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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치어리더 김한나가 골프에 푹 빠졌다.
김한나 치어리더는 최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너무 오랜만에 필드라 안그래도 바보였는데 더 바보가 되었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치니 18홀이 금방 가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한나 치어리더는 골프 웨어를 입고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한나 치어리더 특유의 맑은 미소와 함께 건강한 몸매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한나 치어리더는 지난 겨울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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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한나 치어리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