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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제니는 지난 10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Mood right now"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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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는 체크무늬 상의를 앞섶만 잠근 채 밑가슴이 드러나는 '언더붑'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여기에 팬티 라인이 드러나는 숏팬츠와 부츠 힐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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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니의 과감한 스타일링은 시스루 소재의 셔츠와 검은 스타킹 위에 마이크로 핫팬츠를 입은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터벨트와 하이힐까지 더해진 룩은 그녀의 늘씬한 몸매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제니는 10월 11일 신곡 'Mantra'(만트라)를 발매했다. 이 곡은 모든 이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당당하게 빛나며, 고유의 매력을 표현하길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노래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10월 11일 자)에서 'Mantra'는 공개 첫날 524만 7,858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5위로 진입했다. 이는 제니의 솔로곡 기준 최고 성적이자, 같은 날 신규 진입한 곡들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사진] 제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