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652927_001_20240807114330031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새 싱글로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6일 라우드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사의 신곡 'NEW WOMAN'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싱글에는 글로벌 팝스타 로살리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살리아는 미국 '그래미 어워즈'와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실력파 아티스트다.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 251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켄드, 빌리 아일리시, 트래비스 스콧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리사는 지난 싱글 'ROCKSTAR'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 미국 빌보드 '핫 100' 70위 진입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 4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새 싱글 'NEW WOMAN'은 오는 16일 오전 9시(한국시간)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리사와 로살리아의 만남으로 탄생한 이번 곡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리사X로살리아_뉴_우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