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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영화 '리볼버' 홍보를 위해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다.

'리볼버'는 전직 경찰 수영이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다가 출소 후 단 하나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도연은 이 작품에서 하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국민배우로 불리는 전도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사회 후 호평을 받은 '리볼버'의 개봉을 앞두고, 전도연은 예비 관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요정재형' 출연을 결정했다.

오는 4일 오후 5시에 공개될 '요정재형' 영상에서 전도연은 영화 출연 계기, 촬영 비하인드, 그리고 배우로서와 한 인간으로서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 캐릭터와는 다른 전도연의 반전 매력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리볼버'는 올여름 가장 기대되는 배우 조합의 영화로 평가받고 있으며, 8월 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