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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중 일상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뷔는 이전과 달리 벌크업한 모습으로, 상의를 탈의한 채 완벽한 복근을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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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뷔는 동료 멤버 정국과의 만남도 공개했다. 그는 "잊고 있었다 그를. '정국아 나 지금 하와이야. 얼른 와. 보고 싶어' 이놈 바로 비행기 타고 옴"이라는 글과 함께 정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예뻐 죽어"라는 표현으로 정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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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뷔는 지난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올해 2월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 배치받아 군 복무 중이다. 정국은 지난 2023년 12월 멤버 지민과 함께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바 있다.

[사진] 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