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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아티스트 솔비가 최근 눈부신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비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뻑-온앤오프' 전시회 오프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전시 오프닝에 와주신 여러분 모두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양한 장르로 국내외 #아트테이너의 목소리를 담은 이번 전시는 9월 22일까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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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솔비는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체중 감량 후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비는 이전 난자 냉동 후유증으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모델로 발탁되면서 15kg 감량에 성공,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았다.

한편, 솔비는 가수와 배우 등 30여 명의 아트테이너가 참여한 전시회 '뻑: 온앤오프'를 기획, 개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22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사진] 솔비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