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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 캡처 및 불법 개재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천기누설픽] 순한맛 2.0배 매운맛 7.7배(프로토 77회차 화요일)

2024.06.25 15:28

1

*천기누설픽 순한 맛

네덜란드는 프랑스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프랑스가 무력해서 그렇지 네덜란드 경기력도 좋지 않았다. 프림퐁을 전진배치하며 공격의 활로를 뚫어보려 했으나 한계가 있었다. 전방 연계 플레이가 좋지 못하다는 점이 네덜란드의 아킬레스건이다. 원톱 데파이는 여전히 의문 부호가 있다고 봐야겠다. 이번 경기 역시 반 다이크가 리딩하는 수비진의 리커버리가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스트리아는 폴란드를 3-1로 제압했다. 간격 유지가 잘 유지된 채 블록의 전진 빈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을 고려해야겠다. 수비진의 집중력도 높은 상태다. 공격 2선의 바움가르트너와 자비처의 공격 영향력이 상당히 높다. 자비처가 다소 욕심을 내고 있긴 하지만 찬스 메이킹 능력은 탁월하다. 원톱 아르나우토비치의 헌신적인 플레이도 체크해야겠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니 진정성을 의심치 않는다. 

 

2

*천기누설픽 매운 맛

덴마크는 조별리그 2경기를 모두 비겼다. 잉글랜드전서 비기긴 했는데 세르비아에 패하면 16강행이 좌절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대회 공격 작업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 직전 잉글랜드전서도 투톱 시스템을 활용했다. 회이룬, 빈트가 포진했고 후반 폴센까지 투입했지만 상대 수비를 크게 위협하진 못했다. 에릭센이 2선에서 분전하고 있고 스리백 중심의 수비진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약점은 명확하다. 

세르비아는 슬로베니아와 1-1로 비겼다. 1무 1패로 조 최하위. 승리 말고는 현실적으로 16강행 가능성이 높지 않다. 대회 개막 전 미트로비치, 블라호비치 등의 파괴력이 강점으로 꼽혔으나 정작 잘 구현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슬로베니아전에선 2선의 타디치까지 선발 투입하며 차이를 만들어내려 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덴마크가 나름 수비 경쟁력이 있는데다 이들을 집중 견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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