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뉴스

beatsports

검색
검색

스포츠 전경기 프리뷰 전문미디어 - 비트스포츠

회원가입
비트스포츠 프리미엄PICK 비트스포츠 프리미엄PICK
1 2 3

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 캡처 및 불법 개재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SK나이츠-나이키 빅맨 캠프, 25~27일 개최

2024.06.19 16:35

99215_116209_5556

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단과 나이키 코리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SK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가 오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61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에는 올 시즌 가능성을 인정받은 서울 수도권 지역 중학교 엘리트 선수중 SK나이츠 연고선수인 전재현(용산중 3), 김태영(광신중 2), 박재형(양정중 2)을 포함해 13개중학교에서 총 37명이 참가한다. 

또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참가하는 일본 지바 제츠 유소년 소속 9명과 SK주니어 나이츠 유소년 대표선수 15명도 캠프에 함께 참가한다.  25일에는 SK나이츠 유소년팀과 지바 제츠 유소년팀간 특별 연습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이들을 지도할 코치로는 지난 2019년과 2023년 캠프 때 메인 코치로 활약했던 NBA 선수 트레이너인 로버트 윌렛(Robert Willett)이 다시 한번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며, 허남영 SK나이츠 육성 총괄과 변기훈 SK 전력분석원/권용웅 SK 유소년팀장/김동욱 SK 유소년 담당/SK에서 은퇴한 김종학/양우섭 그리고 SK주니어 나이츠 클럽 코치인 모용훈 등이 국내 코치로 참가할 예정이다. 

2003년 국내 유소년 농구 육성을 위해 처음 개최된 SK나이츠-빅맨캠프는 그동안 KBL 선수와 NBA 진출을 노리는 이현중을 비롯해 여준석, 허훈, 김종규, 이종현 등 현재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국가대표와 각 급 대표선수들이 거쳐간 바 있다. 

로버트 윌렛 코치는 빅맨캠프 종료 이후 7월 초에 SK 선수단을 대상으로 2주간의 스킬 트레이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SK 농구단 제공

비트스포츠 멤버십에 가입하고
모든 콘텐츠를 읽으세요.

로그인 PC 버전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