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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를 영입했다.
수원 KT 소닉붐은 구단 SNS를 통해 달프 파노피오의 영입을 발표했다.
파노피오는 185cm 신장을 지닌 선수다. KT는 “필리핀 U-18 청소년대표 출신이며 수비에 대한 이해도가 좋고 트랜지션 능력이 준수한 선수”라며 파노피오에 대해 소개했다.
KT는 지난 시즌까지 데이브 일데폰소를 아시아쿼터 자원으로 활용했다. 그러나 일데폰소는 큰 임팩트를 남기지는 못했다. 2시즌 동안 44경기에 나서 평균 4.7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한편 KT는 최근 레이숀 해먼즈의 영입을 발표하기도 했다. 서서히 비시즌 선수 구성을 마무리하고 있는 KT다.
사진 = KT 소닉붐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