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21301116110_1_20240612131017080

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6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세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수지는 필리핀 세부의 바다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튜브톱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은 신수지는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잘록한 개미허리와 군살 하나 없는 납작배, 힙업된 몸매, 탄탄한 등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202406121301116110_2_20240612131017083 복사본

사진을 본 지인의 '몸매 너무 예쁘다'라는 반응에 신수지는 '벌크업'이라고 댓글을 달며 열심히 관리한 사실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뒤태 때문에 풍경이 안 보여요', '날씨는 그저 조연일 뿐', '아름다우세요',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갖춘 몸매' 등의 댓글을 통해 신수지의 몸매를 극찬했다.

202406121301116110_2_20240612131017083

한편, 1991년생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볼링 선수로 전향했으며, E채널 '노는 언니2',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TV조선 '미스트롯3'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신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