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선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맨유)와 세르비아의 테니스 스타 아나 이바노비치가 지난 13일 화촉을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시청이었고요. 결혼식 직후 배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 이채롭네요. 슈바인슈타이거는 독일 대표로 이번 유로2016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준결승 프랑스와 경기서 뜻하지 않게 부진했지만요. 이바노비치는 대표적인 '얼짱' 테니스 스타로 유명합니다. 185cm의 큰 키로 슈바인슈타이거 보다 더 큰 아우라를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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