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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 캡처 및 불법 개재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천기누설픽] 순한맛 2.3배 매운맛 4.7배(프로토 46회차 일요일)

2024.04.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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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픽 순한 맛

그라나다는 안방서 열린 직전 발렌시아전에서 0-1로 패했다. 4연패의 흐름에 강등권인 19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 실점 억제력은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지만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휴식기 동안 얼마나 정비했을지가 관건. 최전방에 보예, 우주니를 동시 투입하면서 해법을 찾으려 했으나 현재까진 효과가 크지 않다. 그래도 우주니의 경우 올시즌 9골을 넣으며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알라베스는 직전 소시에다드전서 0-1로 패했다. 최근 4경기서 1승 3패로 흐름이 좋지는 않다. 그라나다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19살의 신예 공격수 오모르디온이 두각을 나타낸 시즌이라고 봐도 좋다. 문제는 그의 득점포가 침묵하고 있다는 것. 중원에서 리오하, 솔라의 측면 플레이로 공격 전개시 위력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 모든 게 최근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현재 공수 기능이 이전같지 않다고 봐야겠다. 

 

2

*천기누설픽 매운 맛

라스팔마스는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3연패로 부진한데 3경기서 득점이 없다. 간격을 좁힌 라인을 유지한 채 기동력이 뛰어난 팀 특성을 갖고 있는데 최근 퍼포먼스는 좋지 않다. 단 보름간의 휴식기 동안 얼마나 전열을 정비했을 지가 관건. 공격 2선의 키리언 로드리게스의 공격 영향력이 높다. 하미레스, 몰레이로 등이 원톱으로 번갈아 출전하고 있는데 결정력은 좋지 못한 편이다. 

세비야는 헤타페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코너킥 상황서 라모스가 터뜨린 입장골을 끝까지 잘 지켜냈다. 단 악재가 발생했다. 주포 엔-네시리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네이션스컵 복귀 후 폼을 끌어올렸고 이에 맞춰 세비야 전력도 안정감을 찾았던 바 있는데 그의 부재는 영향이 없지 않다. 로메로와 루케바키오가 전진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 해도 엔-네시리는 세비야에서 대체 불가한 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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