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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 캡처 및 불법 개재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천기누설픽] 순한맛 2.2배 매운맛 4.1배(프로토 37회차 금요일)

2024.03.22 14:32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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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픽 순한 맛

알바니아는 유로 예선에서 4승 3무 1패를 기록,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예선 8경기서 4실점만 허용할 정도로 수비가 안정적이었다. 수비 뿐만 아니라 역습 퀄리티도 뛰어나다. 조직적인 역습으로 상대 허를 찔렀는데 세리에A서 활약하는 바라미(사수올로)와 K리그서 활약하는 아사니(광주)가 역습의 키맨들. 바라미는 이번 예선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고 아사니는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칠레는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1승 2무 3패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년 전까지 남미 축구의 무시못할 강호로 군림했던 칠레지만 현재는 전력이 많이 약화됐단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무엇보다 세대 교체 작업이 더디다. 35살의 공격수 산체스(인테르)와 36살의 수비수 메델(바스코 다 가마)이 여전히 공수 핵심 자원으로 꼽힌다. 다만 전성기와 같은 기동력, 에너지 레벨 등은 기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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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픽 매운 맛

아르메니아는 유로 예선조에서 2승 2무 4패를 기록했다. 막판 5경기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강팀을 상대할 땐 5-4-1 전형의 수비적 전술을 활용한다. 사우디 리그에서 활약하는 젤라레이안(알 파테흐)의 역습 영향력이 높다고 볼 수 있겠으며 최전방에는 라노스(묀헨글라드바흐)가 포진한다. 이제 20살인 라노스는 분데스리가에서도 교체로 출전하며 점점 존재감을 올리고 있는 신예 공격수다. 

코소보는 유로 예선에서 2승 5무 3패를 기록했다. 강팀과 곧잘 비빌 정도로 강한 면모를 보인 바 있다. 무승부 빈도가 높은 팀이란 점도 고려해야 한다. 수비시 파이브백을 구축해 실점 억제력을 강화한다. 높이 강점이 있는 무리키(마요르카)와 공격 2선의 라시카(베식타스)의 공격 영향력이 높다. 무리키는 이번 유로 예선 과정에서 3골 1도움을, 라시카는 3골 3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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