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에서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다. 지난 18일(한국시간) 아일랜드가 벨기에에 0-3으로 패했던 프랑스 보르도. 경기가 끝난 뒤 아일랜드 유니폼을 입은 수많은 남성 팬들이 프랑스 미녀를 둘러싸고 세레나데를 부르는 영상이다. 아일랜드 팬들이 워낙 극성이라 위협이 될 만도 하지만 이 여성은 여유롭게 상황을 즐겼다. 한 남성의 볼이 키스를 하고 나서 상황이 진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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