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각선미를 자랑했다.
옥주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다급하게 수습중. 뭘…? 맞추는 사람 천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빨간색 하이힐을 신은 옥주현은 한쪽 발목을 주무르느라 외발로 버티고 있다. 누리꾼들이 여러 의견을 냈고 "양말 자국 없애는 거 아닌가유?"라는 댓글에 옥주현은 "맞습니다. 양말 자국 없애느라 바쁜 스킬. 정답!"이라고 답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998년 그룹 핑클의 멤버로 데뷔했다.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이다.
2
[사진] 옥주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