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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결혼설 가짜 뉴스에 대한 법정 대응을 알린 뒤 첫 근황을 공개했다.

조정민은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콕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여기서 조정민은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을 찾은 모습.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루머 피해 속에서도 짓고 있는 미소가 아름답다.

한편 조정민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퍼진 4월 결혼설이 가짜 뉴스라며 소속사를 통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정민은 2014년 방송된 Mnet '트로트엑스'를 통해 이름을 알린 후 같은 해 12월 첫 미니 앨범 'Be My Love'(비 마이 러브)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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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정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