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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섹시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정원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가까이 묵혀둔 사진 용기 내서 올려본다. 곧 삭제당할 수 있음"이라고 예고하며 사진을 올렸다.
여기서 양정원은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은 채 뒤돌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애플힙이 감탄을 자아냈다. 양정원은 해당 게시물에 '유교걸'과 더불어 '아빠 미안'이라고 재치 넘치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체육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지난 2014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회 1위를 차지했으며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을 계기로 배우로도 데뷔했다.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사진] 양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