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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서울 강남에서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방문했다. 송중기는 코트에 하얀색 모자를 착용했으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검은 코트를 입고 영화관을 찾았다.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평소에도 지인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하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공개 데이트를 해 왔다.
이날 두 사람의 영화관 데이트에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친정 식구들도 함께 했다. 현재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가족들은 임신 중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위해, 송중기의 200억원대 이태원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30일 자신의 팬카페에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라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한 케이티 루이스의 사운더스의 임신 소식도 전하며, 예비 아빠임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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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케이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