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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멕시코에서 섹시미를 뽐냈다.
황신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10년만, 뻑하면 5년, 10년 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여기에서 황신혜는 멕시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커다란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비키니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60대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61세다.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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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