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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파격적인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김지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빨간 립스틱이 없으니 굉장히 허전해 보이는 Green Fair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대기실에서 무대의상으로 갈아입고 요정으로 변신한 김지우가 담겼다.
특히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며 유혹적인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딸을 둔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지우는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난해 12월부터 공연 중인 뮤지컬 '물랑루즈!'에서 '사틴'역을 맡았다.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