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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근황을 알렸다.
하연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일본어 인사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깊게 파진 브이넥 원피스에 흰색 카디건을 걸친 하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리여리한 몸매에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일본 미소녀를 연상시키는 분위기가 더욱 시선을 모았다.
또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34세의 나이임에도 고등학생이래도 믿을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하연수는 포털 프로필을 삭제하며 국내 활동 은퇴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하연수는 최근 일본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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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