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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프리미엄픽] 프로토 10회차 토요일 추천 NBA 경기 분석

2023.01.21 00:00

클블

No 34. 애틀랜타 vs 뉴욕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뉴욕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뉴욕의 원정 성적이 매우 좋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5-2.24 일 때 59승 1무 43패, NBA 기준으로는 6승 6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배당 대비 의외의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는 배당이다. 의외의 결과 가능성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제안

1순위 - 애틀랜타 승

애틀랜타는 최근 공-수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다.

우선 최근 6경기 디펜시브 레이팅이 112.6 수준으로 시즌 평균 수준을 되찾으면서 반등에 성공하는 모양새다. 주전급 선수들의 복귀도 플러스 요소지만 한동안 문제가 되었던 3점 허용률이 급감하면서 수비 지표가 좋아지고 있다. 지난 2경기 3점슛 허용률은 32.9% 수준으로 같은 기간 리그 8위 수준이다.

또한 카펠라의 복귀와 동시에 머레이-영 사이의 역할 분담이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영이 득점보다는 주변 동료를 좀 더 활용하는 쪽으로 경기 플랜을 바꾼 덕분에 머레이의 득점 기대값도 많이 상승하면서 팀도 연승 흐름을 타고 있다.

 

2순위 - -3.5핸승

만약 프로토 과거 동일 배당 기록상 의외의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점과 뉴욕의 경우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좀 더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변수라고 봤다면 핸디까지 활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그 외에도 21-22시즌부터 뉴욕이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의외의 결과를 많이 만들고 있다는 점, 애틀랜타의 핵심인 영과 보그다노비치가 부상 때문에 (영 왼쪽 발목 통증, 보그다노비치 오른쪽 무릎 통증) 출전하더라도 경기력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핸디는 피하는 것이 좋다.

 

3순위 - 오버

뉴욕은 팀 수비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로빈슨의 이탈 변수가 생각보다 크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과 애틀랜타는 최근 역할 분담이 끝난 시점부터 팀 득점력이 계속 상승세라는 점을 모두 고려했다면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이 좋다.

단, 현재 발목 통증 때문에 GTD인 영과 무릎 통증 때문에 GTD인 보그다노비치가 모두 나서지 않거나 뉴욕의 경우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성적이 더 좋은 팀이라는 점을 변수라고 봤다면 언오버 픽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애틀랜타 120-115, 뉴욕 110-115

 

No 37. 클리블랜드 vs 골든스테이트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클리블랜드 기대치를 높게 보고 있다. 골든스테이트가 원정 백투백 일정이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6-2.92 일 때 33승 12패, NBA 기준으로는 11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배당 대비 정배 적중률은 적절한 편이다.

 

제안

1순위 - 클리블랜드 승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두번째 일정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직전 경기에서 연장 승부까지 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한 선수들을 대부분 제외하거나 출전 시간을 확 줄일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더구나 클리블랜드는 리그 최상급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3점 허용률이 홈 경기에서 35% 수준으로 리그 13위 수준을 유지 중이고 턴오버 유발 횟수가 15.5회로 리그 9위 수준이다. 골든스테이트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공략할 수 있는 팀이라고 봤을 때 홈 승을 보는 것이 좋다.

 

2순위 - -6.5핸승

클리블랜드는 골든스테이트의 약점인 높이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골든스테이트는 애초에 페인트존 진입을 막는 수비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페인트존 실점 수준이 높은 팀은 아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많이 밀릴 수 있기 때문에 시종일관 끌려가는 경기를 할 수도 있다.

더구나 원정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는 턴오버에 의한 실점 수준이 매우 높은 편이라는 점도 베팅할 때 고려했을 때 핸승 픽을 노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3순위 - 228.5언더

클리블랜드는 홈 경기 디펜시브 레이팅이 107.2로 리그 2위 수준을 유지 중이다. 최근 피닉스나 뉴올리언스와 같이 서부 팀들이 홈 경기를 치를 때 100점대 초반 혹은 그 미만 수준을 기록할 정도로 수비 부분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100점대 언저리를 허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면 언더 픽을 노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2. 예상 스코어

클리블랜드 115-120, 골든스테이트 107-112

 

No 46. 덴버 vs 인디애나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덴버 기대치를 높게 보고 있다. 덴버의 홈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07-4.96 일 때 16승 4패, NBA 기준으로는 7승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덴버는 23년 1월 10일 레이커스와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22-109로 승리했다.

인디애나는 22년 10월 25일 필라델피아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06-120로 패했다.

 

제안

1순위 - 덴버 승

덴버는 풀전력을 나설 수 있을 때 홈 경기에서의 강점이 두드러질 수 있다.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의 넷 레이팅은 10.7로 리그 2위. 스타팅 라인업의 넷 레이팅은 12.4로 압도적 리그 1위다. 요키치만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면 공격 시 내외곽 밸런스가 완벽하고 수비 상황에서도 리그 10위권 수준의 지표를 기대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원정 경기에서 주전 라인업의 수비 지표가 좋지 않은 인디애나 입장에서는 1, 3쿼터 시작과 동시에 급격하게 벌어지는 점수 차이를 좁히지 못할 수도 있다.

 

2순위 - -11.5핸승

1순위에서 언급했듯이 인디애나는 스타팅 라인업의 경쟁력에서 많이 밀린다. 더구나 할리버튼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맥코넬을 당겨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는 벤치 라인업에서도 경기 운영이 덴버에게 밀릴 수 있다는 뜻이다.

게다가 최근 덴버의 3점 수비가 절정에 올라있다는 점까지 고려했을 때 인디애나의 강점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본다면 핸승까지 노려볼 만하다.

 

3순위 - 239.5언더

최근 인디애나는 원정 경기에서 110~115점 정도에 머무는 결과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더구나 이번 경기와 같이 경기 초반부터 가비지 양상으로 흘러갈 확률도 높은 경기에서는 100점대 초반에 머무는 흐름이 나타날 수도 있다. 아무리 경기 페이스를 빠르게 유지하면서 난타전에 능한 팀이라고 하지만 원정 경기에서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저득점 양상을 생각하고 베팅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2. 예상 스코어

덴버 120-125, 인디애나 100-105

 

No 49. 유타 vs 브루클린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유타의 기대치를 높게 보고 있다. 브루클린이 백투백 두번째 일정이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7-2.46 일 때 47승 26패, NBA 기준으로는 11승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로토 1차 변동 배당인 1.33-2.60 일 때 37승 14패, NBA 기준으로는 7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유타는 18년 11월 10일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23-115로 승리했다.

 

제안

1순위 - 유타 승

브루클린은 단순한 스코어러 이상의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듀란트가 사라지면서 공격이 전혀 안 풀리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도 4쿼터에 잘 추격하기는 했지만 3쿼터까지 상대에게 시종일관 끌려가는 경기를 하기도 했다.

게다가 원정 백투백 일정이기 때문에 어빙과 같은 선수는 출전 시간에 제한이 걸릴 수도 있다는 점과 듀란트 이탈 이후 3점 생산력이 크게 하락했다는 점 등을 주목했다면 유타 우세를 노려볼 만하다.

 

2순위 - -5.5핸승

유타는 최근 들어 케슬러를 선발로 내세우면서 디펜시브 레이팅이 개선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케슬러가 본격 선발로 나선 5경기에서 팀은 4승 1패이고 이 기간 디펜시브 레이팅은 114.3으로 리그 12위 수준이다. 이번 시즌 디펜시브 레이팅 리그 26위 수준임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끌어 올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마카넨과 콘리가 모두 폼을 끌어 올린 덕분에 공격 상황에서 높은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핸승까지 노려볼 만하다.

 

3순위 - 229.5오버

브루클린은 백투백 첫번째 경기에서도 3쿼터까지 20점차로 끌려가는 흐름이 나타난 바 있다. 만약 피닉스에 폴이나 부커와 같이 게임을 리딩할 수 있거나 공격력을 갖춘 선수가 1명이라도 있었으면 점수 차이는 더 크게 벌어졌을 수도 있다.

즉, 위와 같은 상황을 조금이라도 고민했다면 오버 픽을 활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유타 120-125, 브루클린 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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