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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인간 토끼'로 변신했다.

신세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기서 신세경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드와의 만남 4주년 기념 촬영 중이다.

신세경은 뉴트로 무드의 벨벳 소재 핑크색 트레이닝 셋업을 입고 토끼 귀 모양 모자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매력과 더불어 절정의 미모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높이 올려 묶은 포니테일 헤어로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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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