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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베트남에서 근황을 전했다.

전효성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해가 지는 것도, 뜨는 것도, 흐린 날도 다 너무 예뻤어. 너무 특별했던 2022년의 마지막 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는 베트남 나트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전효성은 바다 위 나룻배 위에서 샴페인을 마시는가 하면 해먹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는 등 다채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전효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고 남다른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9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2 웰컴 투 라이블리 인천' 프로젝트 음원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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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효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