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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레깅스 룩을 선보였다.

효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눈 오니까 여름 냄새 맡고 싶네 시리즈 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검은색 브라톱에 레깅스를 착용한 효민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연신 몸매를 체크하는 듯 배를 만지며 자신의 몸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군살 하나 없는 효민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그저 마르기만 한 게 아니라 운동으로 다져진 듯 탄탄함까지 느껴져 감탄을 자아냈다. 납작한 복근과 탄력 있는 애플힙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올해 초 축구선수 황의조와의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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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