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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운동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현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 관리 들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영은 또한 “요즘 겨울이라고 너무 웅크리고 있던 것 같아요. 이럴 때 지방이들이 찾아오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운동을 해야 하겠어요. 쭉쭉 시원하게 필라테스 좀 하고”라고 덧붙이며 운동 의지를 불태웠다.
여기에는 다리를 쭉 찢으며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고 있는데 애 둘 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면서도 군살 없는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 학교가 유치원∼고교 졸업까지 5억 7,000만 원에 달하는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았다.
[사진] 현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