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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폴 댄스 여신으로 거듭났다.
미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수업 한 타임 하고 어제 전문반에서 배운 거 복습. 어제 집에서 둘이 맥주 마시고 푹 자지 못해서 복습은 몇 번만. #운동하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엔 폴 댄스 스튜디오를 찾은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미나는 복부와 각선미가 훤히 드러난 운동복을 차려입고 전매특허 섹시미를 발산했다.
세월을 거스른 근육질 몸매에 네티즌들은 “몸매 최고” “최후의 승자는 류필립” “볼 때마다 어려진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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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