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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애원했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누드 사랑을 막진 못했다.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인스타그램에는 “결코 전문적인 사진은 아니다. 계속 박수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로 카메라 앞에 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양손과 작은 스티커로 중요부위를 가렸을 뿐, 이렇다 할 보정 작업도 거치지 않은 전신을 그대로 드러냈다.
그녀의 아들 제이든 페더라인이 현지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는 관심을 끌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다. 이는 멈추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럼에도 나는 멈추길 바라고 있다”고 호소했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달라지지 않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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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