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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나이가 무색한 몸매를 자랑했다.
오현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글을 올렸다. 그녀는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는데 피할 수 없는 몸의 노화는 즐기고 싶지 않다"며 "그래서 최대한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고자 나름 열심히 운동하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잘 나지 않아 운동 횟수가 줄어들어 운동 선생님께 혼났다"고 고백했다.
사진을 보면 오현경은 몸매가 드러나는 회색 상의에 검은색 레깅스와 흰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다. 안정적인 자세의 덤벨 운동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70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53세인 그는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힙라인과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98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기도 한 오현경은 최근 종영한 JTBC 주말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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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현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