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차 월요일 조합

레버쿠젠 vs 프랑크푸르트 1.25-5.00-7.30 일 때 프로토 기록 없음// 프로토 기준 레버쿠젠 승리 기대 확률 69.6% - 적중

묀헨글라드바흐 vs 라이프치히 4.25-3.90-1.55 일 때 1승 0무 0패// 프로토 기준 라이프치히 승리 기대 확률 56.13% - 적중 실패

* 라이프치히가 원정 연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지만 유럽 대항전 병행 문제가 결국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묀헨글라드바흐가 최근 들어 득점력이 상승세였기에 차라리 오버 픽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을 뻔 했다. 그리고 프로토 과거 동일 배당 기록이 결국 맞았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브렌트포드 1.58-3.75-4.20 1승 0무 0패//  프로토 기준 -1.0핸패 기대 확률 42.65% - 적중 실패

* 맨유가 그동안 보여준 경기력이 형편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승을 거둔 경기다.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선취점을 기록한 것이 승리 원인이었다. 맨유가 아무리 약해도 홈 경기에서는 경기력 자체가 나쁘지 않았다는 점을 어느 정도는 생각한 베팅이었지만 이렇게까지 대승을 기록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최근 브렌트포드의 경기력이 너무 좋았기 때문. 다소 모험 적인 픽 선택이었지만 결국 실패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도 결국 프로토 과거 동일 배당 기록이 맞았다.

마이애미 vs 애리조나 1.51-2.11 일 때 51승 4무 40패, MLB 기준으로 21승 24패// 프로토 기준 언더 기대 확률 45.08% - 적중 실패

* 마이애미의 로페즈가 애리조나 타선에 이렇게 쉽게 무너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최근 투구 내용 자체가 너무 좋았기 때문. 대략 마이애미의 점수는 예상했지만 애리조나 타선을 너무 낮게 봤던 것이 패인이었다. 이 경기 역시 프로토 과거 동일 배당 기록을 어느 정도 참고하고 베팅을 했어야 했다. MLB 기준으로는 역배 강세 배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