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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이 미니스커트와 힐을 신고 여전한 몸매를 과시했다.
전혜빈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배 많이 나오기 전이니까 예쁜 골프복 입고 어서 나가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팔 니트 상의와 짧은 스커트, 힐을 신은 전혜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임산부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 치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7일 임신 13주차가 됐다고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전혜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