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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겸 댄서 노제의 파격 화보에 팬들이 화들짝 놀랐다.
노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화보 촬영 영상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영상과 사진 속 노제는 속옷에 재킷만 착용한 채 당당하게 워킹을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노제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강렬하게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가냘프면서도 탄탄하고 늘씬한 노제의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는 감탄사를 끌어내기 충분했다.
이날 노제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모델로서 너무 찰떡이다", "그만 예쁘라고 했는데 혼자만 자꾸 예쁘네", "노제 여보 사랑해요"라며 환호했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뭐 하는거야 옷입어요 얼른", "사랑해요. 그런데 조금만 여며줄 수 있을까요?", "아침부터 코피가 났다", "지혜(노제의 본명) 여며라", "빨리 옷 입어요"라며 그의 노출을 단속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노제는 지난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이 된 바 있다. 그는 오는 28일 처음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청춘스타'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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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