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82. 시미즈S펄스 vs 비셀 고베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2
포벳 1-1
베팅팁스1x2 1-1
풋볼베팅팁스 0-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정배를 받은 비셀 고베가 시즌 초반 굉장히 부진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75-3.00-2.21 일 때 4승 2무 9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승 1무 6패를 기록할 정도로 정배 초강세 배당이었다. J리그에서는 총 5차례 나온 배당이고 역배를 받은 팀이 4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J리그 한정으로는 전혀 예상 밖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고 베팅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무승부를 선택한 이유
1. 비셀 고베는 주중에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렀고, 심지어 연장 승부까지 소화했다. 이후 휴식일이 단 2일 밖에 주어지지 않은 채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은 비셀 고베에게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2. 시미즈는 여전히 경기당 득점력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득점 효율은 나쁘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공격보다는 수비를 우선으로 하는 팀이기 때문에 공격 빈도가 많이 떨어진다. 게다가 슈팅의 대부분이 위험 지역 바깥에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정력이 좋은 공격수를 활용하지 않는 이상 당분간 저득점 양상이 이어질 수 있다.
제안
1순위 - +1.0핸승, 비셀 고베의 시즌 출발 자체가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팀의 에너지 레벨 저하 문제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다고 판단했다.
2순위 - 언더, 시미즈는 기본적으로 실점 억제력을 우선으로 하는 팀이고, 지난 시즌 고베와의 2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언더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과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본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순위 - 무승부
3. 예상 스코어 1-1
+1.0핸승 > 언더 > 무승부
No 85. 교토 상가 vs FC도쿄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3-1
포벳 1-2
베팅팁스1x2 0-1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FC도쿄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FC도쿄가 3월을 기점으로 리그에서 좋은 폼을 보여줬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15-3.00-2.01 일 때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FC도쿄 승리를 선택한 이유
- 교토 상가는 현재 전력 대비 공격적인 압박을 통해 상대가 원하는 플레이를 못하도록 막는 능력이 좋다. 다만 그들의 공격적인 경기 운영은 양 날의 검처럼 작용할 수 있다는 점, 특히 FC도쿄와 같이 볼 키핑과 전개 능력이 좋은 팀을 상대로는 고전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게다가 교토 상가는 2경기 연속으로 퇴장 변수가 발생하는 등 위험하고 거친 플레이가 잦다는 점도 FC도쿄의 기대치를 더 높이는 요소라고 판단했다.
제안
1순위 - 언더, 주빌로 이와타는 퇴장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실점 수준은 항상 낮게 유지하고 있다. FC도쿄 역시 저득점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2순위 - FC도쿄 승, 리그에서는 플랜A가 확고한 팀이고 한 골 승부에서 특히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 배당도 2배가 넘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3순위 - +1.0핸무, FC도쿄는 저득점-저실점에 좀 더 초점을 맞추는 편이다. 고배당을 목표로 한다면 핸무를 추천한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FC도쿄 승 > +1.0핸무
No 88. 감바 오사카 vs 아비스파 후쿠오카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0-0
포벳 1-1
베팅팁스1x2 0-2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감바 오사카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주축 선수들의 이탈 변수가 크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정배를 받은 팀이 아비스파 후쿠오카 쪽으로 바뀌었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70-2.90-2.30 일 때 1승 1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를 받은 팀이 2연승 중인 배당이다.
무승부를 선택한 이유
1. 감바 오사카는 우사미에 이어 히가시구치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장기 부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이다. 이로써 최전방-최후방 핵심 선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권경원, 다완 역시 이번 경기에는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한적인 선수단을 가동할 수밖에 없다.
2.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감바 오사카와의 맞대결에서 유독 고전하고 있다. 최근 10경기 기준으로는 4무 6패, 이 기간 원정 경기에서는 3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유독 저득점에 묶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 이번 시즌 컵 대회 포함해서 팀 득점이 단 3점에 불과하다는 점과 함께 생각해봤을 때 원정 경기에서 이기는 축구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제안
1순위 - +1.0핸승, 감바 오사카가 아비스파 후쿠오카를 상대로 역배를 받을 만한 팀인지 의심해봐야 하는 경기다. 이번 시즌 홈 경기 성적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가시마-세레소-가와사키는 모두 아비스파 후쿠오카보다 전력이 좋은 팀들이다.
2순위 - 언더,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저득점-저실점 양상이 매우 강한 편이다. 정배를 받은 경기에서도 공격에서 기대치가 낮기 때문에 우선 순위를 낮춰 잡는 것이 좋다.
3순위 - 무승부
3. 예상 스코어 1-1
+1.0핸승 > 언더 > 무승부
No 91.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2
프레딕츠 1-2
포벳 1-2
베팅팁스1x2 0-2
풋볼베팅팁스 1-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가와사키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번 시즌 히로시마의 초반 성적이 매우 좋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30-3.05-1.93 일 때 2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의외의 결과가 많이 나올 수 있는 배당이다. 단, J리그 기준으로는 21년 4월 17일 오이타 vs 가시와 경기에서 나왔고 0-1을 기록했다. 한편 5경기 중 4경기에서 언더가 나온 배당이기도 하다.
가와사키 프론탈레 승리를 선택한 이유
1.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리그 기준으로 지지 않는 경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경기 지표만 보면 상대에게 끌려가는 경기 흐름이 더 많이 나타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선취점을 허용하는 빈도가 높다는 것. 감독 코멘트 상으로는 그들이 만족할 만한 경기를 했다고 하지만 3경기 연속 상대에게 리드를 뺏긴 채 추격하는 경기 흐름이 반복됐다는 점은 리그 최상급 팀인 가와사키 입장에서는 호재다.
2. 지난 시즌 주력 선수들의 이탈 변수 때문에 시즌 초반 가와사키의 경기력이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이적해온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 마르싱요가 보여준 퍼포먼스와 더불어 송크라신까지 전 소속팀에서 보여주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제안
1순위 - 언더, 이 경기는 무승부까지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본다면 승무패/ 핸디보다는 언더 픽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확률 상 더 높다.
2순위 - 가와사키 프론탈레 승, 가와사키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경기력이 좋아지고 잇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일반 승을 그대로 보는 것이 좋다. 배당도 2배에 가깝기 때문에 위험 부담 대비 배당은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3순위 - +1.0핸무, 사실상 0-1 or 1-1 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쪽도 나쁘지 않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가와사키 프론탈레 승 > +1.0핸무
No 103. 가시마 앤틀러스 vs 쇼난 벨마레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1
포벳 2-0
베팅팁스1x2 0-2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0-3.45-5.2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5전 전승 중인 배당이다. 다만 5경기 모두 1점차 승부였다.
1. 가시마는 쇼난과의 맞대결에서 최근 10경기 기준 6승 4패로 나름 호각세다. 다만 이 기간 홈 경기로 한정하면 5승 1패(5연승 중)를 기록 중이다. 홈 경기에서는 상대를 압도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뜻.
2. 쇼난은 우라와 레즈 원정 경기에서 나타났듯이 상대가 볼 점유와 압박 능력을 모두 갖췄을 때 공격 상황에서 유효한 공격 찬스를 만들지 못한다. 이번 시즌 공격 횟수 대비 슈팅까지 이어지는 비율이 7.9%로 리그 18위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요소. 즉, 가시마와 달리 경기당 득점 기대값이 ‘0’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제안
1순위 - 가시마 승, 프로토 과거 동일 배당 기록이 결정적인 힌트가 될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두 팀의 상대전적과 시즌 초반 팀의 색깔 등도 정배를 골라야 할 이유다.
2순위 - 언더, 만약 가시마가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다시 팀을 정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점이 변수라고 봤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다.
3순위 - -1.0핸무, 가시마는 쇼난과 같이 수비를 우선으로 하는 팀을 상대로 의외로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3. 예상 스코어 1-0
가시마 승 > 언더 > -1.0핸무
No 106. 우라와 레즈 vs 주빌로 이와타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2-2
포벳 2-1
베팅팁스1x2 0-0
풋볼베팅팁스 0-0
비티벳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3-3.25-4.40 일 때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1. 우라와는 주력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100%에 가까운 선수단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마츠오 유스케, 캐스퍼 융커, 디이비드 모베르그 등이 모두 선발 라인업에 합류할 경우 리카르도 감독이 원하는 경기 운영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특히 시즌 초반 약점으로 꼽히는 탈압박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는 경기다.
2. 상대적으로 잔디 상태가 고르고 안정적인 홈 경기 장에서 우라와 레즈의 강점이 잘 드러날 수 있다. 특히 높은 위치에서도 볼을 오래 소유하면서 기회를 창출하는 팀 특성상 경기장 환경은 우라와 레즈에게 정말 중요하다.
제안
1순위 - 언더, 우라와 레즈는 이번 시즌 탈압박에 의외로 고전하고 있으며, 전반전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경기에서는 모두 패했다는 점이 변수다. 참고로 주빌로 이와타는 전반전 성적 리그 3위를 유지 중인 팀이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다.
2순위 - -1.0핸무, 만약 우라와가 선취점을 빠르게 기록한다면 생각보다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도 있는 경기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다만 일반 승무패 배당이 너무 낮다고 판단했다면 아예 모험 수를 두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3순위 - 우라와 레즈 승, 이번 시즌 팀 승률이 16.7%에 불과한 팀이 1.63배를 받았다. 위험 부담 대비 적중 기대값이 너무 낮기 때문에 우선 순위를 가급적 낮추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우라와 레즈 승 > -1.0핸무
No 112. 세레소 오사카 vs 콘사도레 삿포로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1-1
포벳 1-1
베팅팁스1x2 1-2
풋볼베팅팁스 0-3
비티벳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콘사도레 삿포로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세레소 오사카가 유독 홈 경기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5-3.20-2.55 일 때 9승 5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8경기 연속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패하지 않고 있는 배당이다. 세레소 오사카는 21년 2월 27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2-0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
세레소 오사카 승리를 선택한 이유
1. 콘사도레 삿포로 쪽에 코로나 변수가 발생했다는 점이 변수다. 1군에서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격리된 상태다. 제대로 된 경기 준비가 힘들 수밖에 없다는 뜻. 물론 팀으로서 완성도가 높은 팀이기 대문에 시즌 무패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도 있지만 매 시즌마다 세레소와의 맞대결에서는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2. 세레소 오사카의 고민이었던 공격력 저하 문제는 외국인 선수들의 합류 덕분에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교체된 키요타케의 빈 자리를 바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제안
1순위 - 언더, 이 경기는 무조건 무승부 가능성을 생각해봐야 할 경기다. 콘사도레 삿포로 쪽에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기 때문. 오히려 최근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같이 공격력이 좋은 팀을 상대로 1실점 무승부를 기록할 정도로 폼이 좋았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해야할 수도 있다.
2순위 - 세레소 오사카 승, 정배 강세 배당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국내 오즈메이커는 세레소 오사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 콘사도레 삿포로의 팀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그냥 일반 승을 보는 것도 좋다. 2.25배는 결코 나쁜 수치가 아니다.
3순위 - -1.0핸무, 시즌 초반 콘사도레 삿포로의 경기력을 고려했을 때 승부가 갈리더라도 한 점차 이내 승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예 모험 수를 두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는 뜻.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세레소 오사카 승 > -1.0핸무
No 254. 나고야 그램퍼스 vs 가시와 레이솔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0
포벳 2-0
베팅팁스1x2 0-0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나고야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나고야가 개막 이후 줄곧 부진했다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5-2.95-3.70 일 때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무승부를 선택한 이유
- 시즌 초반 나고야의 공격력, 특히 득점 효율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 슈팅 생산력은 리그 리그 5위 수준이지만 득점 효율은 2.4%로 리그 17위다. 공격수들의 득점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 슈팅 위치가 대부분 위험 지역 외에서 발생한다는 점은 불안요소다. 시즌 초반 가시와는 슈팅 억제력이 리그 중상위권에 올라있다는 점, 위험 지역에서의 슈팅 허용 횟수가 매우 적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을 최소화할 가능성이 높다.
제안
1순위 - 언더, 만약 나고야가 가시와에게 강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무승부 픽보다는 나고야의 팀 특성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1순위로 보는 것이 좋다.
2순위 - 무승부, 사실상 50:50으로 보는 것이 좋다. 이 경기는 사실상 1-0 or 1-1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3순위 - -1.0핸패, 이번 시즌 가시와의 상승세를 고려했을 때 핸패도 노려는 볼 만하다. 하지만 위험 부담 대비 적중 기대값이 낮기 때문에 우선 순위를 가급적 낮춰 잡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with -1.0핸무) > -1.0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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