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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 캡처 및 불법 개재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픽] 프로토 19회차 K리그 분석 [완료]

2022.03.04 20:39

No 59. 안산그리너스 vs 서울 이랜드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2

포벳     0-2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0-1

베팅팁스투데이   0-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서울 이랜드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서울 이랜드가 한 주를 쉬었기 때문에 경기 감각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10-3.05-2.00 일 때 4승 0무 8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리그2 기준으로는 3차례 나왔고 모두 정배를 받은 팀이 승리했다. 위 배당일 때 무승부가 단 한 번도 없었다는 점은 주목할 지표다.

 

서울 이랜드 승리를 선택한 이유

1. 안산 그리너스는 시즌 초반 실험을 하는 듯한 경기 운영을 하고 있다는 점이 변수라고 판단했다. 부산과의 경기에서 나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부천과의 경기에서 기본 포메이션 및 일부 포지션에 변화를 주었다.

문제는 2경기에서 모두 비슷한 패턴으로 실점을 기록했고 같은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왔다는 점이다. 게다가 조민국 감독이 믿고 있는 김륜도가 초반에 다소 고전하고 있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2. 서울 이랜드가 추구하는 침투와 역습 중심의 경기 운영은 시즌 초반 안산의 불안요소를 충분히 공략할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김인성-황태현이 함께 뛰는 라인은 충분히 기대를 걸어봐도 좋다.

 

제안

1순위 - 서울 이랜드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저득점-저실점 중심의 경기 양상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나쁘지는 않을 전망.

2순위 - 만약 안산이 20시즌부터 서울 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약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그냥 정배를 보는 것이 좋다.

3순위 -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한 점차 박빙 승부를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서울 이랜드 승 > +1.0핸무

 

No 65. 성남FC vs 수원 삼성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1-0

포벳     1-1

풋볼베팅팁스      0-2

베팅팁스1x2       1-1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성남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성남이 공격에서 기대치가 너무 낮다는 점을 경계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75-2.70-2.41 일 때 2승 1무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리그1 기준으로는 한 차례 나온 배당이다. 19년 5월 10일 상주상무 vs 성남 경기에서 나왔고 1-0을 기록했다. 역배 강세 배당으로 보는 것이 좋다.

 

수원 승리를 선택한 이유

1. 성남의 득점 기대값이 너무 낮다는 점이 문제다. 서울과의 경기에서 연패를 끊기는 했지만 내려앉아서 수비에 초점을 맞춘 운영만 했기 때문이다. 뮬리치를 이용하는 공격 패턴은 상대 팀에게 완벽히 읽힌 상태이고, 실제로 뮬리치만 막으면 득점 루트가 사실상 없다.

2. 수원은 김건희와 이기제가 복귀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특히 김건희가 복귀할 경우 그로닝과 더불어 안정적인 투톱을 구성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득점 충분히 득점 기대값을 높일 수 있는 기회다. 게다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이기제의 라인업 합류도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요소다.

 

제안

1순위 - 성남 경기에서는 가급적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다. 게다가 수원 역시 시즌 초반 저조한 득점력이 문제가 될 뿐 수비력은 나쁘지 않은 팀이다.

2순위 - 시즌 초반 수원의 득점력도 좋다고 볼 수는 없다. 사실상 50:50이라고 보고 +1.0핸무와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프로토 과거 동일 배당 기록을 주목했다면 1순위 픽을 선택하거나 이와 같이 최소한의 수익을 노리는 베팅을 하는 것이 좋다.

3순위 - 수원 승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1.0핸무(with 무승부) > 수원 승

 

No 80. 부산아이파크 vs 대전하나시티즌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2-2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0-2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1-2

베팅팁스투데이   1-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부산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부산 쪽에 부상 및 결장 변수가 많다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70-3.20-2.14 일 때 2승 0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모 아니면 도 결과가 나오는 배당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부산 승리를 선택한 이유

1. 대전은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선수단 변화 폭이 정말 크다는 점이 문제다. 지난 광주와의 경기에서도 팀 합에 문제점을 드러내면서 크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연속 원정 경기라는 변수, 부산 원정에서는 유독 약하다는 불안요소 등도 발목을 잡을 수 있다.

2. 부산은 직전 경기에서 퇴장 선수가 발생하지만 않았다면 승점 3점을 그대로 획득할 수도 있었다. 경기력 측면만 따진다면 대전보다 비교 우위다. 특히 박정인-최준 라인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게다가 이번 경기에는 안병준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홈 개막전 복귀 목표) 리그 득점왕이 합류한다면 경기 양상은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

 

제안

1순위 - 대전의 첫 경기 결과가 좋지는 않았지만 연패를 잘 허용하지 않는 팀이라는 점, 부산은 여전히 김진규의 부상 결장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발렌티노스도 출전하지 못한다는 불안요소가 크다고 판단했다면 핸승이 1순위다.

2순위 - 아예 모험 수를 두고자 한다면 역배를 노리는 것이 좋을 경기다.

3순위 - 사실상 언오버는 50:50이다. 어떻게든 승부가 갈린다고 판단했거나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다득점 양상이 잦았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오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1

+1.0핸승 > 부산 승 > 오버

 

No 86. 강원FC vs 대구FC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1-1

포벳     0-0

풋볼베팅팁스      1-2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강원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대구가 경기를 치를수록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정배를 받은 팀이 중간에 바뀐 경기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60-2.95-2.35 일 때 2승 3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경기 연속 무승부가 나오고 있는 배당이다. 또한 8경기 중 6경기에서 언더가 나온 배당이기도 하다.

 

무승부를 선택한 이유

1. 대구와 강원은 결국 비슷한 팀 컬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특히 강원의 경우 굉장히 실리적인 경기 운영을 하고 있고, 실제로 평균적인 라인이 낮게 설정되어 있다. 상대가 제주처럼 공격적으로 나선다면 강원의 경기 운영이 통할 가능성은 높지만 대구와 같이 함께 라인을 낮춰서 잡는다면 강원 역시 답답해질 수 있다.

2. 강원은 20시즌부터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1실점 이하 경기를 꾸준히 하고 있을 정도로 대구를 상대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팀이다. 이번 시즌 역시 모든 경기에서 1실점 이하 경기를 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최소 패하지 않을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

 

제안

1순위 - 언더 픽을 1순위로 책정하는 것이 당연한 경기다. 두 팀 모두 시즌 초반 수비 색깔이 매우 강할 뿐만 아니라 저득점 경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2순위 - 안정적인 언더 픽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면 배당 수준이 높은 무승부 픽을 노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3순위 - 강원이 홈 경기에서 대구에게 강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핸승 픽도 나쁘지 않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 > +1.0핸승

 

No 98. 인천유나이티드 vs 포항스틸러스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2

프레딕츠           1-0

포벳     1-1

풋볼베팅팁스      1-2

베팅팁스1x2       0-1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역배를 받은 인천이 시즌 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00-2.90-2.12 일 때 1승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경기 연속 역배를 받은 팀이 패하지 않은 배당이다.

 

무승부를 선택한 이유

1. 정배를 받은 포항의 경우 개막 이후 4연속 원정 일정이라는 점이 불안요소다. 상대적으로 많이 뛰는 축구를 하는 팀이기 때문에 연속 원정 일정이 이어진다면 경기력 저하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인천보다 휴식일이 하루 적다는 점도 포항 입장에서는 굉장한 부담이다.

2. 인천의 잔디 상태를 고려했을 때 짧은 패스를 중시하는 포항의 플레이 스타일이 생각보다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인천은 시즌 초반 웬만하면 위험 상황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수비 완성도가 높은 팀이다.

3. 인천은 홈 경기에서 유독 포항에게 고전하고 있다. 당장 최근 3시즌 기록을 보면 2무 2패로 절대 열세다. 그나마 지난 시즌 조성환 감독이 부임한 이후 포항과의 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제안

1순위 - 두 팀 경기에서는 저득점 양상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수다. 기본적으로 실점 억제력이 좋은 편이고 최근 빡빡한 일정 때문에 공격적으로 맞대응을 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2순위 - 포항의 빡빡한 일정을 고려했을 때 인천이 패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3순위 - 무승부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1.0핸승 > 무승부

 

No 231. FC안양 vs 경남FC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3-0

포벳     2-0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경남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안양이 개막전부터 안정적인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03-3.10-3.00 일 때 5승 4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리그2 기준으로는 총 2차례 나온 배당이고 1무 1패를 기록했다. K리그2 기준으로는 역배 근소 강세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안양 승리를 선택한 이유

1. 경남의 시즌 초반 경기력을 의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직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 만 상대 팀에 퇴장 선수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0-2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장 큰 문제는 경기 주도권 싸움에서의 강점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 더구나 안양의 경우 리그 내에서 압박 능력이 가장 좋은 팀으로 꼽히고 있고, 지난 시즌부터 홈 경기에서는 실점 억제력이 매우 좋은 팀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제안

1순위 - 안양은 유독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또한 프로토 과거 동일 배당도 무시할 수는 없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2순위 - 경남의 시즌 초반 퍼포먼스가 의심스럽다면 정배를 받은 안양 승리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3순위 - 1순위와 마찬가지로 안양이 유독 홈 경기에서 경남에게 약했다는 점을 고려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핸무를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안양 승 > -1.0핸무

 

No 243. 김천상무 vs FC서울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2-2

포벳     2-3

풋볼베팅팁스      0-3

베티메이트        3-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FC서울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서울이 원정 연전을 치르면서 경기력 기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정배를 받은 팀이 중간에 김천상무로 바뀌었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31-2.95-2.65 일 때 2승 6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역배 근소 강세라고 봐도 무방하다. K리그1 기준으로는 1차례 나온 배당이다. 20년 8월 1일 인천 vs 광주 경기에서 나왔고 1-3을 기록했다.

 

김천상무 승리를 선택한 이유

1. 경기 지표만 보면 서울이 패할 이유는 없다. 특히 팀 압박 및 볼 소유 능력이 매우 좋기 때문에 실점을 최소화할 수는 있다. 하지만 공격 지표 대비 효율이 너무 낮다. 특히 지난 성남과의 경기에서는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의 약점이 두드러진 경기이기도 했다. 상대 진영에 공간이 적을 경우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2. 김천상무의 미드필드 포지션 강점은 주목할 만하다. 특히 고승범-정현철-이영재 라인의 중원 장악력은 FC서울을 압도할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조규성은 상황에 따라 내려와서 경기를 풀어주는 역할도 할 수 있는 유형의 공격수다. 만약 권창훈까지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면 한 점 싸움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제안

1순위 - 두 팀 모두 기본적으로 실점 억제력이 좋은 팀들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팀 압박 능력이 좋기 때문에 지키는 축구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게다가 김천상무는 초반에 잦은 변화를 주는 등 실험적인 성격이 강하다는 점, 최종 수비라인이 아직은 불확실하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프로토 과거 동일 배당 기록 등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이 1순위다.

2순위 - 사실상 50:50이라고 봐야 할 경기다. 만약 승무패 배당이 부담이라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3순위 - 김천상무 승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1.0핸무(with 무승부) > 김천상무 승

 

No 273. 전남드래곤즈 vs 충남아산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0

포벳     0-0

풋볼베팅팁스      1-1

베티메이트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충남아산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전남은 연속 홈 경기, 충남아산은 연속 원정 경기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2-2.95-3.45 일 때 1승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2년에는 1차례 나온 배당이다. 22년 2월 25일 PAOK vs 미트윌란 경기에서 나왔고 2-1을 기록했다.

 

무승부를 선택한 이유

1. 전남의 개막 2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다. 무엇보다 상대의 압박에 대응하는 능력이 너무 떨어진다. 지난 김포와의 경기에서도 경기 초반에만 반짝 유기적인 패싱 플레이를 했을 뿐 이후 상대의 압박에 밀려서 제대로 된 슈팅 찬스 조차 만들지 못했다. 충남아산의 경우 공격력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김포 못지 않게 활동량을 가져가는 팀이고 팀 압박이 나쁘지 않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전남은 또다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2. 충남아산의 경우 공격 지표 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외국인 선수의 부재가 결국 변수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박동혁 감독도 언론 인터뷰에서 “득점만 터지면 된다”라고 언급할 정도. 전남이 최근 부진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실점 수준을 1점 이하로 유지할 수 있는 팀이다.

 

제안

1순위 - 전남 경기에서는 가급적 언더 픽을 우선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더구나 상대가 공격력 때문에 고민이 많은 충남아산이라는 점도 체크해야 한다

2순위 - 사실상 50:50으로 보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 경기는 사실상 1-0 or 0-0 중 하나를 골라야 할 경기라고 봐야 한다. 만약 여유가 있다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3순위 - 만약 전남이 홈 경기에서 충남아산에게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1.0핸패도 노려볼 만하다. 참고로 20시즌부터 홈 4경기에서 모두 정배를 받았지만 1승 2무 1패로 동률을 기록 중이다.

 

3. 예상 스코어 0-0

언더 > 무승부(with -1.0핸무) > -1.0핸패

 

No 279. 전북 현대 vs 울산 현대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2-2

포벳     0-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전북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전북의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8-3.00-2.65 일 때 3승 2무 7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리그1 기준으로는 1차례 나온 배당이다. 18년 5월 20일 포항 vs 수원 경기에서 1-1을 기록했다.

 

무승부를 선택한 이유

1. 전북은 측면 경쟁력이 지금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당분간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상대가 밀집하거나 수비적으로 내려올 때 측면에서 유의미한 공격 지표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답답한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단순 측면 경쟁력만 놓고 본다면 울산이 전북보다는 더 나은 상황이기도 하다.

2. 울산은 적어도 2선의 창조성 및 공격력은 전북과 거의 대등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마노의 존재감이 시즌 초반부터 매우 좋다는 점과 김민준이 경기를 거듭할수록 이동준-이동경의 부재를 지우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3. 전북이 이번 경기를 대비하기 위해 직전 경기에서 적극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렸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 때문에 경기력이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베스트 라인업이 나선다면 적어도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바탕으로 최소 50:50 싸움을 기대할 수는 있다.

단, 여전히 선수 개개인의 능력에 의존하는 경기 운영을 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제안

1순위 - 전북은 웬만하면 연패를 허용하지 않는 팀이라는 점, 울산과의 홈 경기에서는 비교적 강한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무승부를 노리기 보다는 -1.0핸패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다.

2순위 - 유독 전북의 홈 경기에서 두 팀이 맞대결을 하면 다득점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만약 어떻게든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면 오버 픽을 노리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참고로 전북 홈 경기에서 6경기 연속 오버를 기록 중이다.

3순위 - 무승부 승

 

3. 예상 스코어 2-2

-1.0핸패 > 오버 > 무승부

 

No 282. 제주 유나이티드 vs 수원FC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0

포벳     1-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제주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제주 쪽에 부상 변수가 생각보다 큰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6-3.05-3.20 일 때 1승 3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최근 2경기 연속으로 무승부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근소 약세 배당이라고 봐도 좋다.

 

제주 승리를 선택한 이유

1. 수원FC는 개막 이후 줄곧 원정 일정만 소화하고 있다는 점과 일정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점이 문제다. 이 때문에 전략을 수정 및 선수단 재정비를 할 시간 자체가 너무 부족하다. 게다가 주중 경기 이후 다시 제주도까지 이동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경기력 반등을 단기간 내에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2. 제주는 홈 경기에서 수원FC에게 비교적 강하다는 점은 주목할 지표다. 20시즌부터 4차례 맞대결에서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3승을 기록했을 때 모두 무실점이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수원FC의 가장 큰 고민이 공격력 및 득점력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제주의 승리 패턴 때와 거의 비슷한 흐름이 예상된다.

 

제안

1순위 - 제주는 여전히 결장 변수가 너무 많다. 안태현, 이지솔, 김경재, 김주원, 이정문 등은 아직 출전이 불확실하다. 이 때문에 제주는 개막 이후 3경기에서 모두 수비 쪽 밸런스를 맞추는데 좀 더 초점을 맞췄다. 언더 픽을 1순위로 봐야 하는 이유다.

2순위 - 승부가 갈리더라도 한 점 차 이내 박빙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50:50으로 보고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3순위 - 제주 승

 

3. 예상 스코어

 

No 291. 부천FC vs 김포FC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4

포벳     1-1

베티메이트        0-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2.55-2.95-2.39 일 때 2승 4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9경기 중 6경기에서 언더를 기록 중이다.

 

김포FC 승리를 선택한 이유

1. 현재 상승세를 분명 경계는 해야 한다. 특히 김포FC와 같이 선수 개인의 능력보다 활동량과 체력 등을 앞세운 경기 운영이라면 크게 흔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지난 2경기에서 맞붙은 상대는 모두 승격 1순위로 꼽히는 팀들이라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압박 능력이 매우 좋은 편이고 세트피스와 같이 약속된 상황에서의 득점 기대값도 나쁘지 않다.

2. 그에 반해 부천은 2경기에서 패하지는 않고 있지만 하위권이 예상되는 팀과의 경기에서 경기 내용을 앞서지는 못했다. 특히 공격력이 지난 시즌 후반기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한 점 싸움 양상으로 간다면 고전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경기다.

 

제안

1순위 - 다만 부천의 기본 전력 자체가 나쁘지 않다는 점이 변수다. 박창준-한지호 등은 지난 시즌 한 때 부천의 공격을 이끌었던 선수들이다.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뜻. 또한 닐손 주니어 합류 이후 수비진에 안정감도 늘었다는 점이 변수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노리는 것이 좋다.

2순위 - 시즌 초반 김포FC의 기세가 계속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과감하게 노려볼 만하다.

3순위 - 만약 위험 부담 대비 높은 적중 기대값을 얻고자 한다면 +1.0핸무를 노리는 것이 좋다. 부천의 홈 경기 수비력을 주목할 필요는 있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김포FC 승 > +1.0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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