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의 상징인 빨강파랑 경광등, 납작한 줄만 알았는데 위아래가 벌어지면서 안내 전광판이 내장돼있다.
시민들에게 안내가 필요한 경우 확성마이크 외에 이런 전광판을 활용할 수도 있게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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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하다", "이번 경광등이 좀 더 크고 두껍게 바뀐 것 같더니 저런 기능이 있었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하고 있다.
이 외에도 순찰차 뒷좌석에 취객들이 토하는 일이 잦아 시트를 애나멜 재질의 방수 시트로 하고 배수구까지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을 감탄하게 했다.
(정보제공: 경찰청 공식블로그,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