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90. 라요 바예카노 vs 알라베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포벳     3-0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1-0

풋볼베팅팁스      0-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77승 45무 31패다. 정배 적중률은 50.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9.8%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우세)

Vcbet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1승 2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알라베스는 21년 8월 28일 발렌시아 원정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0-3으로 패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바예카노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바예카노가 홈 경기에서 특히 강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4-3.30-4.45 일 때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18년 8월 15일 가와사키 vs 사간 도스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0을 기록했다.

- 바예카노의 홈 경기력이 매우 좋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바예카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홈 성적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인 팀이다. 굉장히 공격적으로 압박하고 전환을 시도하는 팀이기 때문에 상대가 조금 소극적으로 나설 때 공-수 모든 부분에서 높은 효율을 내고 있다. 알라베스와 같이 원정 경기에서 상대적으로 수동적인 성향의 팀과 맞대결을 할 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게다가 알라베스는 원정 경기에서 선취점을 허용할 확률이 매우 높은 편이라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바예카노 홈 경기 전반전 성적 리그 1위) 바예카노의 승리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다.

* 최근 바예카노의 폼을 고려했을 때 2점차 이상 차이도 충분히 고려할 만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모험수를 두고자 한다면 핸승까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전망.

다만 알라베스와 같이 선수비 성향이 강한 팀과 맞대결에서 고전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2-0

바예카노 승 > -1.0핸승 > 언더

 

No 126. 소시에다드 vs 비야레알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0

포벳     1-1

비티벳   1-1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0-2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4승 63무 35패다. 정배 적중률은 35.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3.2%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은 큰 편이다 (정배 열세)

Vcbet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2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소시에다드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최근 소시에다드가 하락세일 뿐만 아니라 비야레알에게 3시즌 연속 홈 경기에서 고전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6-3.15-3.25 일 때 2승 2무를 기록했다. 승부가 갈린 경기는 오버/ 그렇지 않은 경기는 언더가 나왔다.

- 소시에다드가 최근 들어 기복이 심해졌고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 비야레알은 12월을 기점으로 폼을 회복하고 있는 단계라는 점을 주목했다.

소시에다드는 최근 상위권 클럽과의 맞대결에서 한계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볼 소유 시간 및 공격 지표 대비 득점 효율이 좋지 않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공격 지표 볼륨이 줄어드는 상위 레벨의 팀과 맞대결에서 고전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더구나 3시즌 연속으로 비야레알과의 홈 경기에서 1득점 이하 경기를 하고 있다는 점, 공격의 대부분이 오야르자발 쪽으로만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견제를 잘 당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기는 축구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다만 비야레알 역시 원정 경기에서는 득점 기복이 너무 심하다는 점, 상대가 아탈란타 수준으로 공격적인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소시에다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득점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비야레알의 승리를 기대하기도 힘든 경기다.

* 이 경기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린다는 생각으로만 활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만약 두 팀의 상대전적을 우선으로 고려했다면 -1.0핸패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설정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1

-1.0핸패 > 무승부 > 언더

 

No 141. FC바르셀로나 vs 엘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포벳     3-0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4-1

베티메이트        3-0

풋볼프레딕션스   3-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1승 5무 2패다. 정배 적중률은 7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2.4%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 잡는 것이 좋다 (정배 근소 우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바르셀로나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바르셀로나가 최근 굉장히 부진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열세)

- 바르셀로나가 총체적인 난국에 빠졌다는 점을 우선 고려해야 할 경기다. 차비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도 경기당 득점력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 심지어 브레이스웨이트, 데파이, 파티, 페드리, 알바 등 공격에 필요한 선수들이 모두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상황이 더 안 좋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 승리를 선택한 이유는 엘체와 비교했을 때 전반적인 경기 지표에서 절대적인 우위에 있을 뿐만 아니라 엘체 역시 원정 경기에서는 득점 기대값이 매우 낮은 대표적인 팀이기 때문. 즉, 한 점 싸움 양상으로 가면 바르셀로나가 그나마 비교 우위라는 점을 주목한 것이다.

* 현재 바르셀로나의 폼을 고려했을 때 1.25배는 너무 낮게 책정된 배당이라고 볼 수 있다. 굳이 베팅을 한다면 일반 승무패를 활용하는 것보다는 -1.0핸무픽을 활용하거나 아예 언더 픽을 모험수를 두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1.0핸무 > 바르셀로나 승

 

No 160. 세비야 vs AT마드리드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1

프레딕츠           3-1

포벳     2-1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1-2

풋볼베팅팁스      1-3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0승 4무 9패다. 정배 적중률은 43.4% 수준으로 35.3%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은 편.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서 잡는 것이 좋다 (정배 근소 우세)

Ladbrokes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5승 1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생각보다 홈 팀 승률이 나쁘지 않은 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세비야가 홈 경기에서 AT마드리드에게 강하지는 않다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정배 근소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60-2.85-2.49 일 때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에서는 세비야가 정배지만 국내에서는 AT마드리드가 정배다. 어느 쪽 배당을 신뢰하는지에 따라 예측 결과를 달리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세비야의 홈 강세와 AT마드리드의 원정 경기 불안한 수비 기복을 모두 고려했다

세비야는 홈 경기에서 상대 팀의 수진에 상관없이 리드를 지키는 능력이 매우 좋다. 물론 릴과 같이 노골적인 역습 지향 운영에 고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안정적인 볼 점유를 해내고 있기 때문에 상대에게 허용하는 공격 지표는 낮은 편이다. 또한 AT마드리드와 같이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내세우는 팀과 맞대결을 할 때 오캄포스나 고메즈와 같은 선수를 적극 활용해서 변수를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AT마드리드는 원정 경기에서 최초 압박 위치를 너무 높게 설정하면서 실점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세비야가 최소 패하지 않는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최근 AT마드리드의 원정 기복 문제를 주목했다면 +1.0핸승 픽이 1순위로 고려되는 것이 좋을 경기다. 다만 언오버의 경우는 사실상 50:50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세비야의 홈 경기 실점 억제력보다는 AT마드리드의 원정 경기 난타전 양상을 더 주목했다면 예측 결과는 무시하고 오버 픽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다만 최근 세비야 쪽에 부상 및 결장 변수가 늘고 있다는 점(라멜라, 엔-네시리, 나바스, 수소, 페르난도), 특히 페르난도의 결장 변수가 크다고 판단했다면 예측 결과와 달리 1-2로 생각하고 베팅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1.0핸승 > 무승부 > 언더

 

No 226. 그라나다 vs 마요르카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2

프레딕츠           0-2

포벳     1-1

비티벳   2-2

풋볼프레딕션      1-0

풋볼베팅팁스      0-1

베팅팁스1x2       2-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70승 55무 50패다. 정배 적중률은 40%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8.8%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근소 우세)

Vcbet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0년 10월 18일 에이바르 vs 오사수나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그라나다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마요르카가 꾸준하게 지지 않는 경기를 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4-2.95-2.85 일 때 2승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8월 13일 시미즈 vs 감바 오사카 경기에서 나왔고 0-1을 기록했다.

-  마요르카가 지지 않는 축구를 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마요르카는 최근 반등에 성공한 헤타페, 셀타 비고 등을 상대로는 무승부, 리그 최상위권인 AT마드리드 원정 경기에서는 승리를 기록하는 등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한동안 흔들렸던 수비 밸런스를 맞추면서 실점 수준이 크게 하락했고, 덕분에 무패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물론 수비에 무게 중심을 두면서 자연스럽게 득점력이 하락했지만 최소 승점을 꾸준하게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한편 그라나다 역시 홈 경기에서는 실점을 최소화하는 능력을 갖춘 팀이고, 특히 정배를 받은 경기에서는 패하지 않는 등 나름 강한 편이다. 게다가 마요르카와의 맞대결에서는 4경기 연속 무패 흐름을 유지하는 등 나름 강했다. 단, 그들 역시 득점 기복을 보인다는 점과 로치나, 디아즈, 두아르테 등 주력 미드필더와 수비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 불안요소가 있다.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최근 두 팀의 경기 내용만 본다면 마요르카가 좀 더 안정적이고 꾸준한 편이다. 만약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1.0핸패 픽에 우선 순위를 두어서 베팅 전략을 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또한 두 팀 모두 저득점 성향이 강한 팀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1

-1.0핸패 > 언더 > 무승부

 

No 248. 빌바오 vs 베티스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2

포벳     0-2

비티벳   0-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37승 87무 80패다. 정배 적중률은 45.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5.3%와 거의 비슷하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근소 우세)

Vcbet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1승 3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총 2차례 나왔고 1무 1패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빌바오가 홈 경기에서 베티스에게 매우 강하지만 최근 빌바오의 경기 내용과 결과가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근소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6-3.20-3.50 일 때 2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빌바오의 부진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물론 연패를 잘 허용하지 않는 팀이라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수비 밸런스가 매우 안정적인 팀이고, 홈 경기에서는 팀 단위 압박에 강점을 바탕으로 웬만하면 1실점 이하 경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수비 대비 공격에서 보여줄 수 있는 카드가 너무 부족하다는 점이다. 슈팅 당 득점 전환율이 5.9%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슈팅 질이 매우 떨어진다. 참고로 5.9% 수준이면 리그 내 15위~17위 수준에 불과하다.

게다가 중원에서 수비 밸런스를 맞추는 핵심 선수인 가르시아가 징계로 결장, 주력 수비수인 비비안도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 수비와 관련한 부분에서는 마이너스 요소가 발생한 셈. 이렇게 될 경우 페키르와 카날레스를 제어할 수 있는 카드가 부족하기 때문에 고전할 가능성도 높다. 베티스 승리를 선택한 이유다.

* 다만 이번 시즌 빌바오는 연패가 단 한 번도 없었던 팀이다. 게다가 유독 홈 경기에서는 베티스에게 강한 팀이기도 하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1.0핸패 픽을 우선으로 보거나 아예 언더 픽 쪽으로 베팅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1.0핸패 > 베티스 승

 

No 267. 헤타페 vs 오사수나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1

포벳     1-1

비티벳   1-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1-0

베팅팁스1x2       2-0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6승 11무 18패다. 정배 적중률은 35.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6.6%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 잡는 것이 좋다 (정배 근소 열세)

Vcbet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10월 23일 카디스 vs 알라베스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2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오사수나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헤타페가 드디어 최근 폼을 회복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 오사수나는 원정 경기에서 효율적인 축구를 하고 있고 홈 경기보다 성적이 좋다는 점을 주목했다.

오사수나는 전력 대비 압박의 강도를 굉장히 높게 잡는 편이고, 라인도 끌어올려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홈 경기에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많은 편. 하지만 원정 경기에서는 홈 경기 때보다 라인이 뒤로 밀리는 편이고 좀 더 수비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오히려 경기 효율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득-실 마진 모두 홈 경기 때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이유다. 그 외에도 오사수나는 후반 뒷심에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홈 경기에서도 후반에 다소 고전하고 있는 헤타페보다는 우세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헤타페 역시 최근 실점 수준을 낮게 유지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 오사수나에게는 꾸준히 강했다는 점 그리고 오사수나 수비 핵인 다비드 가르시아가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오사수나의 승리 역시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 이번 시즌 오사수나의 원정 경기력 자체를 주목했다면 -1.0핸패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설정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만약 무승부/ 핸디로 베팅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헤타페 경기에서 나오는 저득점 양상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노리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3. 예상 스코어 0-0

언더 > -1.0핸패 > 무승부

 

No 273. 레알 마드리드 vs 카디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4-0

포벳     2-1

비티벳   3-0

풋볼프레딕션      3-0

풋볼베팅팁스      5-1

베팅팁스1x2       4-1

베티메이트        3-0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3-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1승 4무 5패다. 정배 적중률은 77.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9.1%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생각하는 것이 좋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서 잡는 것이 좋다 (정배 근소 열세)

William Hill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2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19년 9월 26일 오사수나와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2-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레알 마드리드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레알 마드리드 쪽에 코로나 변수가 발생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15-5.80-10.50 일 때 1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5월 24일 나폴리 vs 헬라스 베로나 경기에서 무승부/ 21년 9월 26일 페예노르트 vs 네이메헌 경기에서 5-3 경기가 나왔다.

- 한 가지 변수를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관건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내에 돌고 있는 코로나 변수가 경기력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느냐이다.

현재 모드리치, 호드리고, 마르셀로, 아센시오, 루닌, 베일 등이 코로나 이슈 때문에 경기에 나설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중 주전급은 모드리치 한 명 뿐이며 로테이션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했다. 즉, 사실상 주전급 선수들이 모두 나서는 경기라는 뜻. 최근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다.

더구나 카디스는 최근 득점력 및 공격력 부분에서 리그 최하위권으로 꼽히는 헤타페, 엘체에게도 3실점 이상 경기를 하는 등 수비가 많이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질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급 선수들이 모두 나선다는 가정이라면 최소 2점차 이상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카디스의 최근 수비 문제 등을 고려했다면 3점차 이상 승부도 고려해볼 만한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4-0

레알 마드리드 승 > -1.0핸승 > -2.5핸승 > 3.5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