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67. 대구FC vs 전남 드래곤즈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0-1
베팅팁스투데이 2-0
베팅팁스1x2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8승 29무 21패다. 정배 적중률은 53.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2.8%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충분한 편이다 (정배 우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대구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대구와 달리 전남은 경기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8-3.15-4.45 일 때 1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경기 모두 언더가 나온 배당이기도 하다.
- 전남의 경기 감각 문제, 첫 경기에서의 경기력 차이, 두 팀의 상대전적을 모두 고려했다.
우선 전남은 이 경기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히 벌었다. 하지만 대구와 달리 경기 감각을 꾸준하게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다. 텀이 너무 길어지면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에 마이너스가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첫 맞대결에서 드러났듯이 대구는 자신들의 강점인 수비와 이후 한 방을 노리는 전술적인 움직임을 통해 효율적인 축구를 했지만 전남은 일명 ‘뻥축구’ 외에는 불확실한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 더구나 대구에게는 꾸준히 약했다는 점, 대구는 홈 경기에서 특히 강하다는 점 등을 모두 고려했을 때 대구의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다.
* 다만 한 가지 변수가 있다면 전남은 이번 시즌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성적이 더 좋은 팀이었다는 점이다. 만약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최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0
언더 > 대구 승 > -1.0핸승
No 137. 이집트(N) vs 요르단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68승 44무 26패다. 정배 적중률은 70.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5.5%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충분하다 (정배 우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이집트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번 대회 기간 내내 아프리카 팀들이 아시아 팀에게 특히 강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7-4.30-8.6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12월 8일 모로코 vs 사우디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0을 기록했다.
- 이번 대회 기간 내내 드러나고 있는 아프리카 팀과 아시아 팀의 수준 차이를 우선 고려했다.
이집트는 총 3경기 중 아시아 팀과는 1경기를 치렀고, 해외 평균 1.37배를 받은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기록했다. 점수 차이는 크게 벌어지지 않았지만 일방적인 승부였다. 레바논은 이날 골키퍼의 세이브 7회가 아니었다면 압도적인 패배를 당할 뻔했다.
애초에 볼을 점유하는 능력, 볼 점유 이후 공-수 전환하는 능력 등에서 압도적인 전력 차이를 보이고 있다. 더구나 요르단은 이미 모로코와의 맞대결에서 아프리카 팀 특유의 스피디한 경기 운영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며 0-4로 완패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이집트 승리를 선택했다.
* 두 팀이 이번 대회 기간 중 보여준 경쟁력을 고려했을 때 2점차 이상 승부를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만약 아시아 팀들은 대개 수세에 몰렸을 때 극단적으로 내려앉는 성향이 강하고, 이집트는 극단적인 수비 운영을 하는 팀에게 생각보다 고전할 수도 있는 팀이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2. 예상 스코어 2-0
이집트 승 > 언더 > -1.0핸승
No 161. 모로코(N) vs 알제리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2승 29무 38패다. 정배 적중률은 43.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0.4%보다는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근소 우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모로코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알제리가 역배를 받기는 했지만 무패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정배 근소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8-2.95-2.95 일 때 1승 2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9월 10일 울산 vs 전북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0을 기록했다.
- 모로코는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21년 내내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모로코는 현재 100%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수 밸런스가 완벽에 가까운 팀이다. 물론 조별 예선에서 맞대결을 한 팀들이 모두 기대 이하의 전력을 가진 팀이었다고는 하지만 3경기에서 그들이 허용한 슈팅은 총 6개에 불과할 정도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포지션에서 득점이 나오는 등 공격 옵션이 다양하다는 점도 증명했다. 한 점 싸움 양상으로 흘러갈 때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알제리도 이번 조별 예선 내내 경기력이 좋았지만 이번 경기의 결과를 가늠할 수 있었던 이집트와의 맞대결에서 생각보다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 부분을 주목해서 모로코 승리를 선택했다.
* 사실상 1-0 or 1-1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모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만약 승무패/ 핸디가 모두 부담된다면 언더 픽을 추천한다.
2. 예상 스코어 1-0
언더 > -1.0핸무(with 무승부) > 모로코 승
No 170. 포틀랜드 vs 뉴욕 시티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2
포벳 2-0
풋볼프레딕션 1-1
베팅팁스1x2 0-1
풋볼베팅팁스 0-1
풋볼프레딕션스 0-0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36승 268무 297패다. 정배 적중률은 37.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9%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포틀랜드 열세)
bet365에서 MLS 기준으로 12승 4무 7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뉴욕 시티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포틀랜드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팀이 뉴욕 시티로 바뀐 경기다. 다만 지금까지의 기록을 보면 다소 의아한 배당 변화라고 볼 수 있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60-3.15-2.30 일 때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역배 근소 강세 배당이라고 봐도 좋을 결과다.
- 이번 시즌 포틀랜드가 홈 경기에서 특히 강하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11승 2무 4패 득실 마진 +13을 기록하며 홈 성적 리그 1위를 기록했다. 홈 경기에서는 지키는 축구에 능한 팀이고 8월, 9월 잠깐 홈 경기에서 흔들린 것을 제외하면 홈 8경기 연속 1실점 이하 경기를 할 정도로 수비적인 부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2선의 블랑코가 11월을 기점으로 경기력이 정점에 오르면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반면 뉴욕 시티는 원정 경기에서 기본적으로 실점 확률이 높은 축구를 하고 있고, 후반 시간대에 다소 고전하고 있다. 홈 경기에서 후반 득실 마진 +7, 승점 마진 +8을 기록 중인 포틀랜드를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 다만 꼭 한 가지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 뉴욕 시티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비슷한 배당 변화를 겪었고 승리했다는 것. 지난 12월 6일 필라델피아 원정 경기에서도 초기 배당은 역배였지만 최종 배당이 정배로 전환되었고, 2-1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 더구나 직전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했던 카스테야노스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이번 경기에 나선다는 점도 뉴욕 시티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다.
만약 위 변수가 결과값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오버 픽을 최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1
오버 > +1.0핸승 > 포틀랜드 승
No 203. 강원FC vs 대전하나시티즌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2-2
포벳 1-1
풋볼베팅팁스 0-1
베팅팁스1x2 1-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8승 63무 40패다. 정배 적중률은 39.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8%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근소 우세)
Ladbrokes에서 K리그1 기준으로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4월 24일 포항 vs 제주 경기에서 0-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어떻게든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37-2.90-2.70 일 때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리그 기준으로는 21년 5월 19일 수원 vs 대구 경기에서 나왔고 1-1을 기록했다.
- 강원이 첫 경기에서 보여준 대응 방식을 고려했을 때 홈 경기에서도 생각보다 고전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강원은 최용수 감독 체제에서 팀 단위 압박과 라인을 유지하면서 상대 공격을 억제하는 능력을 보여줬고, 실제로 패하기는 했지만 대전 원정에서도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아낸 바 있다. 하지만 미드필더진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를 해줄 선수가 없다는 점과 최전방에서 확실하게 볼을 지켜주고 슈팅까지 연결해주는 선수가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반면 대전은 마사-이현식 중심의 중원 조합이 만들어 내는 찬스 메이킹 능력과 이후 발 빠른 유형의 선수들을 활용한 역습 패턴이 매섭다. 물론 강원은 홈 경기에서 실점 억제력이 매우 좋은 팀이기 때문에 두 팀의 첫 맞대결 때만큼 저득점 양상으로 가겠지만 중원의 경쟁력을 고려했을 때 최소 패하지 않는 경기는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 단기 결정전이라는 점과 강원의 홈 경기 수비력을 고려했을 때 최우선으로 노려야 할 픽은 언더 픽이다.
만약 강원이 홈 경기에서 강했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with -1.0핸무) > -1.0핸패
No 206. 가와사키 프론탈레 vs 오이타 트리니타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1-0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0-3
베팅팁스투데이 3-0
베팅팁스1x2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4승 4무 2패다.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지만 정배 강세 배당이라는 것은 알 수 있다.
bet365에서 일왕컵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3년 10월 14일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로아소 구마모토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오이타가 시즌 막바지 3경기에서 시즌 베스트에 가까운 경기 내용을 유지했다는 점, 특히 해외 평균 7.18배를 받았던 가시마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16-5.50-11.00 일 때 1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18년 10월 7일 바이에른 뮌헨 vs 묀헨글라드바흐 경기에서는 0-3/ 18년 12월 16일 토트넘 vs 번리 경기에서는 1-0을 기록했다.
- 변수가 있다면 오이타가 10월을 기점으로 경기력이 개선되면서 반등했다는 점이다. 특히 최후방에서 안정적으로 상대 공격을 저지한 이후 한 방을 노리는 단순한 전술 패턴으로 지지 않는 경기를 하는 경우가 늘어난 바 있다. 참고로 오이타는 이번 시즌 슈팅 당 득점 전환율이 9.9%로 리그 8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슈팅 효율이 좋은 팀이다. 단기전 양상이라면 오이타와 같은 플레이 스타일이 충분히 변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가와사키는 오이타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했었고, 리그에서 슈팅 허용 횟수 최소 부분 2위, 슈팅 당 실점 전환율 7.7%로 최소 부분 리그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팀이다. 심지어 주력 공격수들이 이탈한 뒤에도 다미앙을 중심으로 한 방을 노리는 능력을 갖춘 팀이기도 하다. 생각보다 고전은 하겠지만 충분히 우세한 경기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 다만 단판전 성향을 주목해야 할 경기라고 생각한다. 즉, 생각보다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지지 않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뜻이다. -2.5핸디의 경우는 핸패/ 그리고 모험수를 두고자 한다면 언더 픽을 추천한다.
3. 예상 스코어 2-0
가와사키 프론탈레 승 > 언더 > -1.0핸승 > -2.5핸패
No 219. 우라와 레즈 vs 세레소 오사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1-0
풋볼베팅팁스 0-2
베티메이트 0-0
베팅팁스투데이 1-0
베팅팁스1x2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27승 194무 172패다. 정배 적중률은 38.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8.7%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우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우라와 레즈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번 시즌 우라와 레즈의 안정적인 홈 경기력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6-3.00-2.95 일 때 2무 2패, 변동 배당인 2.08-3.00-3.10 일 때 2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모두 원정 팀이 패하지 않는 경기 결과가 나온 배당이다.
- 우라와 레즈의 홈 강세와 세레소 오사카의 좋지 않은 원정 경기력을 모두 고려했다.
세레소 오사카는 시즌 후반기 원정 경기에서 유독 끌려가는 경기가 많았다. 공격 상황에서 답답한 양상이 이어졌고, 특히 부족한 결정력 때문에 한 점차 승부에서 유독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이번 시즌 경기당 슈팅 횟수는 13.4회로 리그 5위였지만 슈팅 당 득점 전환율은 9% 수준으로 12위에 그쳤다. 슈팅 당 득점 전환율이 11.4%로 리그 4위에 올라있는 우라와 레즈와는 분명한 차이를 보였다.
더구나 우라와 레즈는 홈 경기에서 웬만하면 1실점 이하 경기를 해내고 있다는 점, 세레소 오사카와 달리 후반 뒷심이 홈 경기에서는 유독 좋다는 점 등도 주목했다.
* 다만 우라와 레즈도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저조한 득점력 때문에 승점을 많이 잃었다는 점, 10월 중에 있었던 르방컵에서 세레소 오사카에게 고전했다는 점 등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우라와 레즈 승 > -1.0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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