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13. 콘사도레 삿포로 vs 가시와 레이솔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0-0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1

비티벳   1-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다른 기록은 226승 134무 143패다. 정배 적중률은 44.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3.6%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으로 5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가시와는 17년 3월 10일 가와사키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2-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콘사도레 삿포로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가시와가 최근 원정 연패에 빠지는 등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5-3.30-3.00 일 때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홈 이점을 가진 콘사도레 삿포로가 최근 부진한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잔류가 확정된 이후 페트로비치 감독은 어린 선수들을 적극 활용함과 동시에 차기 시즌을 대비하는 경기 운영을 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무승 행진이 이어지는 모습도 나타났다. 활동량을 기반으로 압박에 초점을 맞추는 전술은 지속되고 있지만 득점 효율이 떨어졌고 공-수 밸런스가 흔들리는 모습도 나타났다.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다만 가시와 레이솔 역시 최근 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원정 경기에 특별히 강점을 가진 팀도 아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그대로 정배를 선택하거나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즉, 이 경기는 가급적 모험수를 둔다는 생각으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 > -1.0핸패

 

No 116. 가시마 앤틀러스 vs 사간 도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2-0

포벳     2-0

풋볼베팅팁스      0-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0

비티벳   1-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43승 15무 21패다. 정배 적중률은 54.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3.8%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으로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4년 5월 6일 가시마 vs 나고야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2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가시마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가시마가 사간 도스를 상대로 홈 경기에서 강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8-3.45-4.40 일 때 4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5경기 연속 정배를 받은 팀이 패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에는 11월 22일 소시에다드 vs 발렌시아 경기에서 나왔고 0-0을 기록했다.

- 가시마의 최근 반등과 사간 도스의 원정 경기 부진을 주목했다.

가시마는 9월부터 경기마다 기복을 보였고, 특히 득점력이 평균 이하로 떨어지면서 승점을 잃는 패턴이 반복됐다. 하지만 경기당 실점 수준은 크게 줄었고, 최근 홈 2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하기도 했다. 기존의 강한 팀 압박과 이를 바탕으로 실점을 최소화하는 경기 운영 능력은 주목할 요소. 더구나 홈 경기에서는 사간 도스에게 3연승 중이라는 점, 사간 도스는 원정 경기에서 가시마보다 낮은 득점 효율 때문에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이라는 점도 고려했다.

* 다만 가시마는 미사오 켄토의 출전 정지, 마치다 코키 등이 부상 때문에 나설 수 없다. 주축 선수 의존도가 높은 가시마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는 요소.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경기당 득점 기대값이 많이 낮은 편에 속한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가시마 승 > -1.0핸무

 

No 119. 우라와 레즈 vs 시미즈S펄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포벳     3-1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2-0

비티벳   2-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78승 41무 32패다. 정배 적중률은 51.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2.1%와 거의 비슷하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Vcbet에서 J리그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10월 22일 우라와 vs 가시와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5-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시미즈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동기부여 측면에서 우라와보다 우위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72-3.25-3.85 일 때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19년 3월 23일 에스파뇰 vs 우에스카 경기에서 나왔고 1-1을 기록했다.

- 시미즈는 우라와 레즈와의 맞대결에서 약했다는 점과 시미즈가 원정 경기에서는 승점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최근 10경기 기준으로 3무 7패로 절대적인 열세다. 이번 시즌에도 홈 경기에서 해외 평균 정배를 받았지만 0-2로 완패했다. 4월을 기점으로 우라와 레즈의 수비 밸런스가 살아난 것도 있지만 압박과 빠른 전환 속도 싸움에서 완패를 했다. 문제는 이번 시즌 우라와는 원정 경기보다 홈 경기에서 더 강한 팀이라는 점이다.

그 외에도 원정 경기에서는 득점력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불안요소다. 선수비 중심의 경기 운영으로 바꾼 이후 다시 득점 기복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시미즈는 최근 반등에 성공했다고는 하지만 콘사도레 삿포로와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동기부여가 없었던 팀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라와 레즈의 승리 확률이 더 높은 경기라고 생각한다.

* 다만 더블 확률을 너무 높게 잡는 것은 위험하다. 지난 시즌에도 우라와 레즈는 홈 경기에서 시미즈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 1승 1무를 기록한 바 있다. 참고로 18, 20시즌에는 더블 실패, 19시즌에는 더블에 성공했다. 만약 더블 가능성을 낮게 잡았다면 언더 픽을 추천한다.

 

3. 예상 스코어 2-0

우라와 레즈 승 > 언더 > -1.0핸승

 

No 122. 가와사키 프론탈레 vs 감바 오사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1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3-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4-1

비티벳   2-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15승 31무 12패다. 정배 적중률은 72.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5.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Ladbrokes에서 J리그 기준으로 2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이번 시즌에는 11월 20일 가시마 vs 오이타 경기에서 나왔고 0-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가와사키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두 팀 모두 동기부여가 없는 가운데 가와사키가 감바 오사카와의 맞대결에서는 강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4-4.65-7.80 일 때 4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이번 시즌에는 1차례 나왔고 10월 31일 인터밀란 vs 우디네세 경기에서 2-0을 기록했다.

- 동기부여가 두 팀 모두 없다고 봤을 때 홈 이점 및 상대전적에서 우위에 있는 가와사키의 우세를 보는 것이 좋을 경기다.

가와사키는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20시즌부터 5경기 연속 승리했다. 단기 결정전에서도 한 점 싸움 양상에서 비교 우위에 있는 모습. 게다가 우승이 확정된 이후 2경기에서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충분한 휴식기를 가진 이후 치러진 세레소 오사카와의 경기에서 전반기 한 때 보여준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4-1 대승을 기록했다는 점도 주목했다.

* 다만 2가지 변수는 체크해야 한다. 첫째 감바 오사카는 이번 시즌 홈 경기보다 원정 경기에서 좀 더 경쟁력 있는 팀이라는 점이다. 더블 가능성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뜻. 둘째 감바 오사카는 일정이 과밀했던 9월에 3연패를 기록한 이후로 연패가 한 번도 없었다는 점이다. 더구나 패트릭과 우사미의 경기력이 절정이라는 점도 변수가 될 수 있다.

위 2가지 요소를 우선으로 고려했다면 오버 픽의 우선 순위를 좀 더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3. 예상 스코어 2-1

오버 > 가와사키 승 > -1.0핸무

 

No 125. 쇼난 벨마레 vs 도쿠시마 보르티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0-0

포벳     1-1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비티벳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77승 126무 101패다. 정배 적중률은 43.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7%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으로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이번 시즌에는 6월 19일 아비스파 후쿠오카 vs 비셀 고베 경기에서 나왔고 1-2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쇼난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쇼난의 홈 승률이 높지 않다는 점, 특히 무승부가 많다는 점을 경계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05-2.90-3.15 일 때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0월 30일 나고야 vs 세레소 오사카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0을 기록했다.

- 두 팀 모두 다득점 보다 저득점-저실점 양상으로 승부를 보는 팀이라고 봤을 때 도쿠시마보다는 홈 이점을 가진 쇼난이 좀 더 안정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도쿠시마는 이번 경기에서 무조건 승점 3점을 노리는 축구를 할 수밖에 없다. 무승부 이하를 기록할 경우 사실상 잔류권과 승점 차이를 좁히지 못하기 때문. 문제는 애초에 공격적인 부분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카드가 없다는 점이다. 오히려 공격적인 경기 운영은 현재 도쿠시마의 전력을 고려했을 때 양 날의 검처럼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좀 더 주목했다. 더구나 쇼난은 도쿠시마보다 실점 억제력 부분에서 비교 우위에 있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

* 다만 변수가 2가지 있다. 첫째 쇼난은 갑작스러운 팀원의 사망 소식 때문에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점이다. 올리베이라는 23일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쇼난 역시 도쿠시마 못지 않게 이기는 축구에는 강점을 가진 팀이 아니라는 점이다. 또한 현재 득실 마진과 상대성을 고려했을 때 승점 1점만 얻어도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존보다 더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만 초점을 맞출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위 2가지 요소를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추천한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쇼난 승 > -1.0핸무

 

No 128. 세레소 오사카 vs 나고야 그램퍼스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1

포벳     1-2

풋볼베팅팁스      1-3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0

비티벳   1-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53승 178무 267패다. 정배 적중률은 44.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9.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으로 2승 9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강세 배당이라고 볼 수 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나고야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나고야가 더블을 기록할 확률이 높지 않다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95-3.05-2.07 일 때 3승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0월 31일 발렌시아 vs 비야레알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0을 기록했다.

- 동기부여 차이와 더불어 지난 시즌부터 나고야게 세레소에게는 강했다는 점을 주목했다.

나고야는 일정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한 11월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한 세레소와는 달리 여전히 순위 싸움에 집중하고 있고, 특히 수비 집중력이 매우 좋다는 점을 감바 오사카 원정 경기에서 증명했다. 후반 시간대에 일방적인 수세에 몰렸지만 리드를 지켜낸 바 있다. 참고로 세레소는 지난 컵 대회 탈락 이후 동기부여 상실로 인해서 최근 2연패를 기록한 바 있다.

더구나 이번 시즌 세레소는 지난 시즌부터 나고야 특유의 선수비 운영에 고전하면서 5경기 중 4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다는 점, 홈 경기에서는 전반에 약하기 때문에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 강한 나고야에게 끌려가는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점 등도 고려했다.

* 다만 이번 시즌에만 두 팀은 3차례 경기를 치렀고 네번째 맞대결이라는 점이 변수다. 많이 상대해볼수록 파해법을 들고 나올 수 있다. 만약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나고야의 팀 특성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나고야 승 > +1.0핸무

 

No 131. 비셀 고베 vs 요코하마 F.마리노스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3-2

포벳     3-2

풋볼베팅팁스      0-2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2-4

비티벳   1-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73승 46무 93패다. 정배 적중률은 43.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0.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요코하마 마리노스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비셀 고베가 홈 경기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에게 약했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80-3.50-1.97 일 때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비셀 고베는 10월을 기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기복을 보이고 있다는 점, 특히 원정 경기에서 경기력이 다소 불안정하다는 점을 주목했다.

비셀 고베는 이니에스타가 중심이 되는 4-3-1-2 포메이션의 완성도를 극대화 한 덕분에 10월부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후루하시 이적 이후 발생했던 공격력 저하 문제가 완벽히 해결된 모양새다. 물론 최근 6경기를 치르는 동안 상대했던 팀들의 대부분이 하락세이거나 하위권 팀들이었지만 다득점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증명했다.

단, 요코하마 마리노스 특유의 압박과 전환 속도 싸움에서 생각보다 고전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할 부분이라고 판단했다. 더구나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웬만하면 연패를 잘 허용하지 않는 팀이라는 점, 비셀 고베 원정에서는 특히 강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무승부가 가장 적절한 결과라고 판단했다.

* 만약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최근 부진 자체를 주목했다면 +1.0핸승 픽의 우선 순위를 가장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경기다. 또한 어떻게든 승부가 갈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면 오버 픽의 우선 순위도 높게 잡을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2-2

+1.0핸승 > 무승부 > 오버

 

No 134.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FC도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0

포벳     2-2

풋볼베팅팁스      1-0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1-0

비티벳   1-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82승 256무 237패다. 정배 적중률은 43.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2.7%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으로 5승 6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이번 시즌에는 8월 9일 콘사도레 삿포로 vs 우라와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2-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FC도쿄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FC도쿄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맞대결에서 한 시즌 중 최소 1승을 꾸준히 기록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8-3.10-3.10 일 때 3승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월 31일 브레스트 vs FC메스 경기에서 2-4를 기록했다.

- 두 팀 모두 11월을 기점으로 최저점을 찍은 가운데 FC도쿄의 최근 2경기 경기 내용이 너무 좋지 않았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FC도쿄는 요코하마 마리노스 원정에서 0-8로 완패한 이후 감독 경질을 단행했고, 직후 도쿠시마와의 경기에서도 저점을 찍은 경기력은 회복되지 않았다. 팀 특유의 압박은 통하지 않았고, 상대의 역습 내지는 반격에 휘둘리는 결과만 낳았다.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팀 색깔을 고려했을 때 FC도쿄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다.

* 다만 산프레체 히로시마도 차기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팀 득점력도 FC도쿄 못지 않게 하락했기 때문에 2득점 이상 경기 비율이 크게 줄었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즉, 실점을 허용할 경우 사실상 승점을 잃는다는 뜻이다. 만약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산프레체 히로시마 승 > -1.0핸무

 

No 137. 아비스파 후쿠오카 vs 베갈타 센다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1-0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1-0

비티벳   2-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8승 35무 41패다. 정배 적중률은 43.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4.9%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고려해야 한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으로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7년 6월 18일 FC도쿄 vs 요코하마 마리노스 경기에서 나왔고 0-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베갈타 센다이가 최근 부진하고, 특히 원정 경기에서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1-3.05-3.35 일 때 8승 2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를 받은 팀이 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이 기간 6승 1무.

- 아비스파 후쿠오카의 안정적인 홈 경기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10월을 기점으로 경기력이 다시 하락세를 타고 있지만 플랜A는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여전히 느린 템포로 점유율 싸움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점을 최소화하고 있다. 더구나 베갈타 센다이의 경우 무조건 승점 3점을 노리는 축구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베갈타 센다이의 불안한 수비를 좀 더 쉽게 공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베갈타 센다이는 이미 강등을 확정한 상태다. 더 이상 동기부여가 없는 가운데 원정 경기 일정을 소화는데다가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홈 경기에서 강한 팀이다. 최소 2점차 이상 승부를 노려볼 수 있다는 뜻. 모험수를 두고자 한다면 추천한다.  

 

3. 예상 스코어 2-0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 > -1.0핸승 > 언더

 

No 140. 오이타 트리니타 vs 요코하마FC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0-0

포벳     3-1

풋볼베팅팁스      0-0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1-0

비티벳   2-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36승 288무 256패다. 정배 적중률은 38.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9.9%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한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으로 4승 2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이번 시즌에는 총 2차례 나온 배당이고 1무 1패를 기록했다.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대비해야 한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오이타가 11월 접어들어서 하락세라는 점과 이번 시즌 더블을 기록하는 것은 힘들 수도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05-3.00-3.05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3전 전승 중인 배당이다. J리그에서는 4월 24일 가시와 vs 도쿠시마 경기에서 나왔고 5-1을 기록했다.

- 오이타가 요코하마FC를 상대로 강했다는 점과 오이타의 홈 강세를 좀 더 주목했다.

두 팀 모두 이미 강등이 확정됐기 때문에 외적인 변수는 배제하고 이번 시즌 두 팀의 홈&어웨이 성적에 좀 더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오이타는 홈 경기에서 실점을 최소화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비교적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특히 정배를 받았을 때 점유율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아라타 또는 야마코를 활용한 한 방 패턴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상대적으로 원정 경기에서 모 아니면 도 성향이 강한 요코하마FC를 상대로 비교 우위에 설 가능성이 높은 이유. 더구나 20시즌부터 맞대결 3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강했다는 점도 주목했다.  

* 다만 특정 팀을 상대로 시즌 더블 확률을 너무 높게 잡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두 팀 모두 어차피 강등을 확정했기 때문에 플랜A보다는 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는 경기다. 일반 승무패 외에는 크게 추천하지 않는 이유다.

 

3. 예상 스코어 2-1

오이타 승 > -1.0핸무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