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61. 알 힐랄 vs 포항 스틸러스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포벳 1-1
풋볼베팅팁스 1-1
베팅팁스1x2 2-1
풋볼프레딕션스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42승 290무 230패다. 정배 적중률은 39.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0.7%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William Hill에서 아챔 기준으로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16년 4월 5일 나사프 카르시 vs 알 자이시 경기에서 나왔고 0-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알 힐랄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알 힐랄의 홈 경기로 치러진다는 점과 팀 전력이 좋다는 점을 모두 고려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3-3.35-4.20 일 때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포항의 단기 결정전 판짜기 능력을 좀 더 주목했다. 물론 마이너스 요소가 많다. 우선 K리그 내에서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이승모 제로톱 전술을 활용할 수 없다는 점, 알 힐랄의 홈 경기장에서 경기가 치러진다는 점 등이 모두 변수다. 다만 김기동 감독은 전력 차이와 상관없이 단기 결정전에서는 안정적인 수비력을 통해 실점을 최소화하고 한 방을 노리는 전략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더구나 상대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선호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홈 경기에서도 실점 확률이 높다는 점도 포항 입장에서는 불안요소다. 임상협과 같은 선수가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환경인 셈.
단, 앞서 언급했듯이 외적인 환경 자체가 알 힐랄에게는 긍정, 포항에게는 부정적이라고 봤을 때 포항의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 이 경기는 철저하게 모험수를 노린다는 생각으로만 보는 것이 좋다. 즉, 웬만하면 무승부 픽만 노리는 것이 좋다. 만약 무승부 픽이 너무 부담된다면 포항의 단기 결정전 경기 운영 능력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노리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언더 > -1.0핸패
No 64. 디나모 키예프 vs 바이에른 뮌헨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3
프레딕츠 1-3
포벳 0-3
풋볼프레딕션 1-3
풋볼베팅팁스 1-3
베티메이트 0-3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0-3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승 5무 25패다. 정배 적중률은 78.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9.1%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생각하는 것이 좋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서 잡는 것이 좋다.
Vcbet에서 챔스 기준으로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뮌헨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뮌헨이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 패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는 점과 A매치 후유증 문제가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1.00-6.00-1.12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0년 12월 1일 쿤샨FC vs 장쑤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2를 기록했다.
- 2가지 불안요소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첫째 뮌헨은 이미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는 점이다. 심지어 사실상 조 1위나 다름 없을 정도로 현재 조 내에서 압도적 1위이기 때문에 4일 뒤에 있을 홈 경기를 준비하는 경기 운영을 할 수도 있다. 둘째 스타니시치, 슐레, 키미히, 추포-모팅, 무시알라 등은 백신 미접종 때문에 굳이 이동하지 않는 가운데 코망, 자비처는 가벼운 부상 변수, 우파메카노는 징계 결장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100% 전력 및 경기력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이 때문에 바로 직전 경기에서는 3백 전술을 시험삼아 활용했지만 1-2로 패한 바 있다.
다만 위의 2가지 불안요소보다 두 팀의 기본 전력 차이가 극심하게 나고 있다는 점, 뮌헨은 패한 직후 경기에서 경기력이 매우 좋은 팀이라는 점을 좀 더 우선 순위로 고려했다.
* 해외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뮌헨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서 잡는 것이 좋다. 즉, +2.5핸승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는 뜻. 또한 뮌헨의 득점 기대치는 여전히 높기 때문에 오버 픽 역시 활용 가치는 높다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2
+2.5핸승 > 오버 > 뮌헨 승 > +1.0핸무
No 68. 비야레알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1
프레딕츠 1-1
포벳 0-0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3승 16무 32패다. 정배 적중률은 45.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2%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 잡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맨유가 갑작스럽게 감독을 교체했고 원정 경기에서 부진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70-3.30-2.10 일 때 2승 2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맨유는 21년 10월 31일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3-0 승리를 기록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여러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첫째 중요 경기를 앞두고 감독을 경질했으며, 아직 확실한 대안이 없다는 점이다. 그동안 활용하지 않았던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할 수는 있겠지만 스페인 원정 경기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기대하는 것은 힘들 수 있다. 둘째 맥과이어를 중심으로 수비진이 불안하다는 점이다. 최근 맥과이어는 경기력이 크게 하락했고, 특히 위험 지역에서 미스가 잦다. 또한 왼쪽 주전 풀백 쇼는 부상 때문에 결장하고, 텔레스는 맨유라는 팀에 확실히 녹아들지 못했다. 셋째 호날두를 활용하는 전술적인 선택은 팀의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이다. 팀 단위 압박과 에너지 레벨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만큼 변수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위 3가지 요소와 더불어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서 결과는 맨유의 승리였지만 경기 내용면에서는 비야레알이 앞섰고, 특히 단주마를 활용한 측면 공략으로 맨유의 수비라인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점 등을 주목해서 비야레알 승리를 선택했다.
* 이 경기에서 핵심 픽은 +1.0핸승 픽이다. 현재 맨유의 경기력으로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
또한 비야레알의 경기당 득점 기대값이 굉장히 낮은 팀이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저득점 양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고려는 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0
+1.0핸승 > 비야레알 승 > 언더
No 71. FC바르셀로나 vs 벤피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1
프레딕츠 1-0
포벳 1-0
풋볼프레딕션 1-0
풋볼베팅팁스 0-1
베티메이트 3-1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4-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0승 13무 14패다. 정배 적중률은 52.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9.1%보다는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저도는 생각하는 것이 좋다. 단,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위험 부담은 어느 정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Ladbrokes에서 챔스 기준으로 1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바르셀로나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바르셀로나의 경기력이 아직 불안정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0-3.80-4.55 일 때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총 2차례 나온 배당이고 홈 팀이 모두 승리했다.
- 바르셀로나가 감독 교체 이후 첫 경기에서 나름 나쁘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했다. 에스파뇰의 전력을 고려하더라도 한 경기에서 663개의 패스를 시도했다는 점은 이전으로 회귀를 뜻한다. 시종일관 짧은 패스 중심으로 경기를 주도했고 공-수 밸런스를 맞추는데 모든 초점을 맞췄다. 이는 수비적인 부분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벤피카는 상대적으로 원정 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고려했다. 지난 비토리아 원정부터 원정 경기에서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후반 뒷심 문제가 원정 경기에서 두드러지는 편이고, 홈 경기 대비 위험 상황을 너무 자주 허용하고 있다.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바르셀로나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바르셀로나는 아직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 차비 감독이 생각하는 확실한 주전-비주전도 없기 때문에 경기력이 꾸준하게 유지될 수 있을지 여부도 불확실하다.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즉, 이 경기는 가급적 모험수를 둔다는 생각으로만 활용하는 것이 최선.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바르셀로나 승 > -1.0핸무
No 74. 영 보이스 vs 아탈란타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2
프레딕츠 1-2
포벳 1-3
풋볼프레딕션 2-3
풋볼베팅팁스 1-2
베티메이트 1-3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2-4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7승 33무 49패다. 정배 적중률은 44.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6.6%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고려하는 것이 좋다.
Ladbrokes에서 챔스 기준으로 1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아탈란타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영 보이스가 최악의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45-3.65-1.71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이번 시즌에는 한 차례 나온 배당이고 10월 3일 캄부르 vs 알크마르 경기에서 1-3을 기록했다.
- 영 보이스의 최근 하락세가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정배를 받은 경기에서도 잇따라 무너지는 양상을 보였다.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선수가 많다는 점(7명)도 문제지만 전반적인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깨졌고, 특히 전반부터 끌려가는 양상이 너무 잦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공격적인 경기 운영은 줄곧 수비라인에 너무 많은 부담을 주고 있고, 이는 아탈란타와 같이 공격 전환에 초강점을 가진 팀에게는 불안요소일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 다만 아탈란타는 이번 시즌 단 한 번도 3연승에 성공한 적이 없다. 스페치아와의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높은 득점력 대비 실점 수준도 굉장히 높은 편이기 때문. 만약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오버 픽을 최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3
오버 > 아탈란타 승 > +1.0핸패
No 77. 릴OSC vs 잘츠부르크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0-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4승 25무 25패다. 정배 적중률은 32.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9.7%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 고려해야한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 잡는 것이 좋다.
Vcbet에서 챔스 기준으로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9년 8월 21일 린츠 vs 클럽 브뤼헤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최근 릴의 승률이 계속 하락세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0-3.30-2.70 일 때 3승 1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총 3차례 나온 배당이고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 릴은 최근 리그에서 드러나듯이 뒷심 부족 문제 때문에 승점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모나코와의 경기에서도 2-0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상대는 78분부터 10명이 경기를 뛰었지만 상대의 압박에 전혀 대응하지 못했고 경기 후반부에 실점을 허용하는 패턴을 다시 반복했다. 그만큼 리드를 지키는 능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홈 경기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정 경기만큼 상대에게 주도권을 뺏길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하지만 최근 홈 3연속 무승부 경기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홈 경기에서도 득점 효율이 결코 높지 않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이기는 축구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린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고 생각한다. 만약 릴의 홈 경기 낮은 실점 수준에 초점을 맞췄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도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
만약 릴 쪽에 부상 및 전력 이탈 변수가 너무 크다고 판단했다면(11월 부상자 3명/ 안드레, 이코네 징계 결장, 두 선수 모두 핵심 선수) -1.0핸패도 고려는 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1.0핸패 > 무승부
No 80. 세비야 vs 볼프스부르크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1
프레딕츠 2-1
포벳 2-2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04승 100무 71패다. 정배 적중률은 54.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2.2%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Ladbrokes에서 챔스 기준으로 4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세비야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세비야의 홈 강세를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3-3.40-4.15 일 때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경기 모두 언더가 나온 배당이기도 하다.
- 볼프스부르크는 감독 교체 이후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과 세비야의 홈 강세를 모두 고려했다.
볼프스부르크는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3백 운영에 집중하고 있고, 공격적인 측면 활용 덕분에 이전보다 득점 효율은 증가했다. 다만 지난 빌레펠트와의 경기에서 생각만큼 공간을 통제하지 못했고, 측면을 집중 공략 당하면서 팀 수비 강점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세비야는 빌레펠트 이상으로 측면 공략에 능한 팀이고 홈 경기에서 득점력도 매우 좋은 팀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우세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정말 큰 변수가 있다. 세비야는 이번 시즌 유독 챔피언스리그에서 경기 지표 대비 득점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이다. 엔-네시리의 부상 장기화와 오캄포스의 기복 때문에 확실한 피니셔가 없다는 점은 분명 변수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무승부 가능성, 특히 세비야의 홈 경기력을 100% 신뢰하지 못한다면 언더 픽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1-0
세비야 승 > -1.0핸무 > 언더
No 83. 말뫼FF vs 제니트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1-2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2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1-3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1승 18무 53패다. 정배 적중률은 57.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6.7%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 잡는 것이 좋다.
Ladbrokes에서 챔스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6년 12월 7일 FC바젤 vs 아스날 경기에서 나왔고 1-4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제니트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제니트가 첫 맞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35-3.40-1.80 일 때 1승 3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6경기 연속으로 역배를 받은 팀이 승리하지 못했지만 21년 10월 24일 헤르타 베를린 vs 묀헨글라드바흐 경기에서 처음으로 역배를 받은 팀이 승리한 배당이다.
- 제니트가 기본 전력에서의 우위와 첫 맞대결에서의 완승을 거뒀다는 점과 이번 시즌 내내 원정 경기에서 부진하다는 점을 모두 고려했다.
제니트가 홈 경기에서는 경기를 통제하는 능력이 매우 좋다. 매우 높은 위치까지 압박을 시도할 수 있는 경기에서는 득점 기대값도 높고 압승을 거두는 빈도 역시 높다. 다만 원정 경기에서는 팀의 플랜A가 양 날의 검처럼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참고로 8월을 기점으로 치러진 원정 8경기 중 정배를 받은 6경기에서 2승 3무 1패에 머무르고 있다.
더구나 말뫼는 홈 경기에서 첼시를 상대로도 1실점 경기를 하는 등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나름 완성도를 갖춘 팀이다. 이 부분을 모두 고려해서 무승부를 선택했다.
* 이 경기에서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할 픽은 언더 픽이라고 생각한다. 말뫼는 홈 경기를 치를 때 실점을 최소화하는 능력이 좋은 팀이기 때문.
만약 말뫼가 이번 챔스에서 4전 4패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 자체를 주목했다면 예측 결과는 무시하고 제니트 승리 쪽으로 베팅 방향을 잡거나 언더 픽을 노리는 것이 좋다. 즉, 사실상 0-1 or 1-1 중 하나를 고르는 경기.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 > +1.0핸승
No 86. 첼시 vs 유벤투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1-0
포벳 2-0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0-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47승 50무 37패다. 정배 적중률은 62.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5.2%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Ladbrokes에서 챔스 기준으로 1승 3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유독 무승부가 많이 나오고 있는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첼시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첼시의 최근 경쟁력이 매우 좋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1-3.50-4.95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 첼시가 홈 경기 이점을 가졌을 때에는 경기 주도권 싸움 및 실점 억제력에서 특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지난 레스터 시티 원정 경기에서도 루카쿠가 나서지 못하는 등 불안요소가 있었지만 수비의 힘으로 완승을 이끌어 냈다. 특히 캉테-조르지뉴 중원 조합의 경쟁력이 절정에 올라있는 가운데 압박 타이밍, 위치 설정 등으로 상대가 원하는 플레이를 못하도록 해낸 바 있다. 이런 능력은 홈 경기에서 좀 더 돋보인다는 점을 우선으로 생각했다.
* 다만 첼시는 최근 사우스햄튼,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정배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상대적으로 내려앉거나 선수비 성향을 보이는 팀에게 약할 수 있다는 뜻이다. 게다가 아직 루카쿠의 출전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수비적으로 나서는 팀을 상대로 다득점을 기대하는 것은 힘들 수 있다. 즉, 무승부 가능성도 생각보다 높다는 뜻. 이 경기는 사실상 1-0 or 1-1 중 하나를 노린다는 생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고, 승무패가 부담된다면 언더 픽을 추천한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첼시 승 > -1.0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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