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 사진 모두, 에펠 탑과 관광객들을 배경으로 낮은 계단에 서로를 바라보며 앉아있는 지승준 모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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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점은 99년생인 지승준 군이 앳된 모습을 벗고 남자로 폭풍 성장했다는 것이다.
지승준 군은 블랙으로 통일한 옷차림에 훌쩍 큰 키와 남자다움이 느껴지는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마 윤효정씨는 훌쩍 성장한 지승준의 모습을 보고 "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 세월이 정말 빠르단걸 느끼며 하루하루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하다고 느껴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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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이 지켜봐 주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우리 준이 이렇게나 잘 크고 있으니깐 흐뭇하게 웃으면서 봐주세요"라며 지승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FC'에서 잘생긴 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