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김민교와 함께 손석희의 JTBC <뉴스룸>을 패러디한 코너에서 첫 모습을 보인 예원은 "저 마음에 안들죠?"라는 설정을 통해 셀프디스로 시작을 했다.
이 코너에서 예원은 처음부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너무 많이 떨린다. 실망 드려 죄송하다"며 울먹이다 "폐 끼치지 않는 신인 크루로 죽을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그녀의 복귀에 대한 SNS의 반응은 차갑다.
"무슨 말을 해도 믿기지 않는다"라며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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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예원의 복귀에 대한 분위기는 일단 부정적이다.
그러나 어차피 복귀 강행을 결정한 상황. 이제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일관성 있게 보이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일 듯.
[사진] tv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