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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 캡처 및 불법 개재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KBL

[프리미엄픽] 2월 13일 KBL 2경기

2020.02.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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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이 시급한 KGC인삼공사는 홈에서 KCC를 상대한다.

공동 선두 DB는 삼성 원정을 떠난다. 올 시즌 DB는 삼성 원정에서 아직 승리가 없다. 또한 최근 이상범 감독이 선수단을 질책한 상황.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을까.

KGC인삼공사 vs KCC - 승
승부요소
:3연패에 빠진 KGC인삼공사,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탈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특유의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실책을 유발, 속공으로 마무리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홈으로 돌아온 KGC인삼공사는 연패를 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홈 6경기에서 5승 1패이며 외국 선수 매치업에서 쉽게 밀리지 않기 때문. 또한 백코트 수비에서도 KGC인삼공사가 더 좋다.

핸디캡: 올시즌 두 팀 맞대결에서 모두 원정팀이 승리하며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2라운드 맞대결을 제외하면 모두 박빙 승부였다. 따라서 이번 경기도 5점 차 안쪽의 승부 속에 KGC인삼공사가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언오버: 두 팀 모두 최근 외곽에서도 득점이 나오며 고득점 양상 경기를 만들고 있다. 특히 KGC인삼공사는 4경기 연속 오버를 만들고 있는데 이번에도 KGC인삼공사가 80점대 중반, KCC가 80점 대 후반의 점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삼성 vs DB - 패
승부요소
: 공동 선수DB. 최근 오리온과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이례적으로 이상범 감독이 선수단을 혼냈다. 기본을 잊은 '3류농구'라며 강한 질책을 한 이유는 약속된 수비를 하지 않고 것멑이 든 농구를 했기 때문. 승승장구하며 들어나지 않던 선수들의 자만심이 나온 DB. 하지만 강한 질책을 들은 만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며 자신들의 디펜스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한다.

핸디캡:올 시즌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모두 홈팀이 웃었다. 2승 2패로 균형. 두 팀 모두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지만 외국 선수 맞대결에서 우위를 보여주는 DB가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규를 견제할 삼성의 국내 선수도 마땅치 않다.

언오버: 최근 두 팀 모두 고득점 양상의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수비를 앞세운 DB가 상대의 공격을 막으며 저득점 경기를 만들 것으로 생각한다. 삼성의 70점대 중반, DB의 80점 대 초반 점수를 생각한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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