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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27일 예상] 현대건설 흥국생명, 한국전력 대한항공 '불안한 강팀들'

2016.01.27 11:22

-GS칼텍스(KOVO)



◆현대건설 흥국생명

현대건설은 14승6패로 2위로 내려앉았다. 줄곧 1위를 달렸으나 최근 2경기에서 도로공사, IBK기업은행에 연속 셧아웃(0-3) 패 했다. 총체적 난관이다. 상대 강서브가 외국인선수 해일리에게 집중되면서 전반적으로 리시브가 흔들리고 있다. 센터 양효진을 비롯해 황연주 등의 공격도 초반처럼 날카롭지 않다. 흥국생명은 13승9패로 3위다. 역시 GS칼텍스,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2연패했다. 앞선 GS칼텍스전에선 무기력하게 0-3으로 패했으나 IBK전에선 회생 조짐을 보였다. 수비축구의 진수를 선보이며 최근 초강세의 IBK의 발목을 잡을 뻔 했다. 이재영, 테일러를 활용한 좌우 쌍포도 흔들림이 없었다. 

-비트스포츠 예상 : 현대건설 2-3 흥국생명

◆한국전력 대한항공

한국전력은 9승16패로 5위다. OK저축은행을 3-1로 꺾고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는가 싶었는데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을 상대로 2연패했다. 중위권 도약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하위권으로 주저앉는 모양새다. 기대했던 전광민, 서재덕은 잔부상에서 완벽히 자유롭지 못하다. 얀스토크도 시즌 초반과 견줘 범실이 늘었다. 잘 나가던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에 1-3으로 패했다. 17승9패로 3위. 대한항공은 공격 전부문에 걸쳐서 기록이 나쁘지 않다. 간혹 이해하기 힘든 기복이 있지만 모로즈 합류 이후 이러한 패턴의 빈도가 줄고 있다. 

-비트스포츠 예상 : 한국전력 1-3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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