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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없지만 인테리어는 해야겠고...30평 아파트 1000만원으로 끝내는 법

2024.05.30 16:08|편집부

고물가 시대, 모든 물가가 그렇듯 인테리어 시공비도 계속 오르고 있다. 

이제 30평 기준 아파트의 인테리어 비용은 일반적으로 3천만원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일 정도로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이런 저런 이유로 새로 인테리어는 해야겠는데, 비용이 비싸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유튜브 채널 하하TV에서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 인테리어

아파트 인테리어의 사례 @한샘몰 

하하TV가 제시하는 방법은 이렇다. 

우선 비용이 저렴한 인테리어일수록 간단해지기 때문에 인테리어의 공정을 직접 감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렇게 할 경우 감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업체의 이익 부분도 명확해져서 바가지를 쓰지 않고 충분한 시공을 해낼 수 있다. 

소위 반셀프 인테리어라고 불리는 방법으로도 볼 수 있는데,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는 것 자체가 공정도 줄여서 감리가 쉬워진다는 점에 착안해 누구나 직접 감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포인트다. 

인테리어를 턴키로 다 맡기는 풀 시공방식은 감리비용이나 기타 업체의 이익 문제로 인해 비용 대비 충분한 시공을 진행하기 어렵다. 따라서 하하TV의 제안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하TV

하하TV에서 합리적이고 명확한 인테리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하하TV는 인테리어의 목적에 대해서도 아주 새겨들을만한 조언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인테리어는 심미적인 것에 목적을 두는 경우도 있지만,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데도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좀 더 해보라는 것. 

즉, 최신 유행하는 인테리어 시공방식을 선택할 경우 비용도 올라가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인테리어의 유행이 바뀌면서 금새 낡은 스타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렇게 되면 인테리어가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기는 커녕 철거비용의 상승으로 인해 오히려 부동산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하하TV는 인테리어는 가장 기본적인 화이트톤으로 저렴하고 깔끔하게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테리어는 천정, 바닥, 벽 등의 시공방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구와 소품 및 패브릭 같은 오브제 요소들로 하는 것이 정석이라며 호텔의 인테리어 방식을 눈여겨 보라고 조언한다. 

도화지에 해당하는 인테리어가 단순하고 깔끔할 수록 물감에 해당하는 나머지 요소들로 분위기를 바꾸는 것도 쉽다는 것. 

두 개의 영상을 통해 하하TV의 조언을 들어보자. 

채널의 나머지 영상들도 꽤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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