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ILOVEUNITED(아이러브유나이티드)’ 행사가 열렸는데요. 미국 뉴욕과 한국 서울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노리치 시티의 경기를 한곳에 모여 응원하는 행사입니다.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과 이 행사만을 위해 방한한 루이 사하도 참석해 1000여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는데요. 이날 행사는 장지현 해설위원과 신아영 아나운서가 진행했습니다. 특히 '하버드 엄친딸'로 유명한 신아영 아나운서의 통쾌한 영어실력이 돋보였었는데요. 3 2 5 7 6 8 9 10 11
사하와 농담을 주고받는 신아영 아나운서. 또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느새 맨유 행사만 4번째를 진행한다는 신아영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자, 어떻게 보셨나요. 출중한 영어 실력과 함께 출중한 볼륨미도 돋보이는데요. 섹시미를 넘어 퇴폐미까지 느껴지는 건 저뿐인가요^^
[사진] 아레나, 맥심, SBS 캡처